디지털아우터미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렉서스가 양산차 최초로 시도하는 기술 향후 등장할 렉서스에서 사이드미러를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디지털카메라가 달린 사이드 미러는 콘셉트카에서만 봐왔던 기술이지만 렉서스는 이 기술을 양산화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렉서스는 중형 세단 ES를 시작으로 사이드미러를 '디지털 아우터 미러'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사이드미러를 디지털카메라로 바꾸면 생기는 이점으로는 부피가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공기 저항이 줄어들고 이 때문에 연비와 퍼포먼스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또 눈과 비에 영향을 덜 받으며 상황에 따라 시야를 개선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렉서스의 '디지털 아우터 미러'는 기존 사이드미러 위치에 디지털카메라가 대신하며 차량 내부에는 A 필러 위치에 5인치 모니터가 자리해 바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최근 아우디가 E-트론 콘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