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대항마,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얼마나 올랐나
현대 팰리세이드와 경쟁하는 포드의 대표 SUV 익스플로러의 2020년형 신형 모델의 가격이 공개됐다. 포드는 가장 기본형 모델이 운송비$1,095(약 123만 원)을 제외하고 $32,765(약 3,700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했을 때 $400(약 45만 원)의 가격 인상이 이뤄졌다. 가장 기본형의 가격은 소폭 인상이 이뤄졌지만 상급 트림으로 갈수록 가격 인상 차이는 더욱 커진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간급 트림인 XLT 트림의 경우 가격은 $37,770(약 4,250만 원)으로 이전 세대 동일 트림 대비 $2,275 (약 256만 원)의 가격 인상이 이뤄졌으며 상위 트림인 리미티드의 경우 $5,365 (약 600만 원)의 가격 인상으로 $49,225 (약 5,5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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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차, 현대 기아차 가능성은?
매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북미 올해의 차에 현대 기아차의 선정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7년 올해의 차에는 쉐보레 볼트, 혼다 릿지라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가 승용, 트럭, SUV 각 부문에 선정됐었다. 2018년이 다가옴에 따라 준결승에 진출한 차량 목록들이 공개됐다. 승용차 부문 후보로는 알파로메오 줄리아, 아우디 A5/S5 스포트백, BMW 5시리즈, 혼다 어코드, 렉서스 LC, 포르쉐 파나메라, 스바루 임프레자, 토요타 캠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산차로는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리오, 스팅어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SUV 부문에는 기아 니로가 이름을 올렸다. 현대 아이오닉은 적당히 듣기 좋은 사운드의 파워트레인과 준수한 스포츠 모드 주행감각, 조용한 실내와 편안한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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