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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카

내년 등장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은 어떤 차?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생산을 시작한 지도 어언 8년이 되어가 곧 등장을 앞둔 후속 모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의 코드명은 LB48H로 이르면 내년 늦어도 2022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도 전동화를 피할 수 없었는데 아벤타도르 후속에는 전기모터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상징과도 같은 V12 엔진을 유지하면서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유지할 계획이다. LH48H는 아벤타도르보다 체급을 올려 슈퍼카보다 하이퍼카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는 해외 매체는 내다봤고 소량 생산을 하면서 가격은 30억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차량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가 2017년 발표한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의 디자인 언어를 차용할 것으로 예상.. 더보기
리막, 22억 원 하이퍼카 풍동 실험 영상 공개 오늘날 고성능 차량들은 과거의 자동차들과 다르게 복잡한 컴퓨팅 머신에 가깝다. 때문에 초고성능 슈퍼카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슈퍼컴퓨터와 명석한 인간의 두뇌가 동원되어야 한다. 리막은 이 두 가지를 적극 사용해 C-Two 전기 하이퍼카를 설계해 왔고 최근 차량 개발 과정이 담긴 영상을 대중에 공개했다. 리막 C-Two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후 양산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차량 중 하나다. 1,914마력, 234.5kg.m 토크, 최고속도 415km/h, 제로백 1.9초, 완전 충전 시 주행거리 650km라는 스펙은 놀라움을 넘어서 경이로운 수준이다.초고성능을 달성하기 위해선 공기 역학이 상당 부분 중요하고 그만큼 차량의 외관 디자인이 중요한 역할.. 더보기
도로 위 슈퍼카가 제일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 길거리에서 슈퍼카가 제일 많이 돌아다니는 도시는 어디일까? 아쉽게도 서울은 아니다. 정답은 바로 영국의 런던이다. 해외에서 사진 공유 SNS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통계가 발표됐다. 영국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리테일러 액티비티 슈퍼 스토어(Activity Superstore)는 지난 3년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 1억 4천8백만 건의 도로 위 슈퍼카 사진을 12개의 슈퍼카 제조사들로 분류 한 결과 6백만 장의 사진이 런던에서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 5백9십만 장의 러시아 모스크바, 4백만 장의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4위는 3백7십만 건의 사진이 공유된 미국 뉴욕이며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가 3백 6십만 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 까지는 프랑스 파리, 터.. 더보기
7.6리터 ‘아메리칸 슈퍼파워’ 엔진 최초 공개돼 하이브리드, 전기차,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의 추세는 거스를 수 없는 듯하지만 미국의 자동차 튜닝 및 제조업체 헤네시에게는 딴 세상 얘기로 여겨지는 듯하다. 최근 헤네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몬트레이 카 위크 (Monterey Car Week)에서 자사 하이퍼카인 베놈 F5에 장착될 새로운 엔진을 공개했다. 헤네시는 과거 “F5는 도로 위를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는 차량 중 시속 482km/h 이상 주행이 가능한 최초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이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무지막지한 성능을 발휘할 엔진이 필요했고 그 이유로 이번에 어마어마한 스펙의 엔진을 공개한 것. 7.6리터 V8 엔진은 1,600마력, 180kg.m 토크 이상의 출력을 발휘해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킬 만한.. 더보기
시론을 능가하는 초강력 부가티 등장 예고 지난 3월 열린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가티가 시론 스포츠를 공개하자 많은 팬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더욱 강력한 슈퍼 스포츠 모델이 등장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부가티 CEO인 스테판 윙켈만 (Stephan Winkelmann)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시론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강력한 신의 한 수를 준비 중이고 곧 공개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해외 매체 슈퍼카 블로그(Supercar Blog)에 따르면, 시론 스포츠보다 더욱 강력한 스페셜 한 차량은 시론 디보(Divo)라는 이름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시론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레이싱 트랜스미션’의 탑재와 함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쳐 경량화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론 디보의 경우 최고속도.. 더보기
32억 원 파가니 존다, 집 거실 장식용으로 걸려 파가니 존다로 운전하는 것에만 만족하지 못했던 해외 파가니 열혈팬이자 컬렉터가 32억 원을 호가하는 존다 레볼루션(Zonda Revolucion)을 자신의 집 거실 장식용으로 걸어 놓은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파가니 존다를 장식용으로 사용한 차주 파블로 페레즈(Pablo Perez)는 파가니 중에서도 희귀한 와이라 BC 모델과 장식용을 제외하고 트랙용으로 또다른 존다 레볼루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쯤 되면 그는 이탈리아 하이퍼카의 광팬으로 보여지며 나아가 완벽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의 집 거실에 장식품으로 사용된 존다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단순히 장식용으로 사용되기 위해 파가니에서 특별히 제작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존다 레볼루션 차량에서 파.. 더보기
옵션 가만 6억 원, 전기 하이퍼카 3주 만에 완판 시작가격은 $2.1밀리언 달러(한화 약 22억 3천만 원)이며 구매 고객 평균 주문 옵션 가는 6억 원에 이르는 전기 하이퍼카 150대가 3주 만에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 바로 크로아티아 전기 하이퍼카 제조업체 리막(Rimac) C-TWO의 이야기다. 리막 세일즈 담당 크레소 코릭(Kreso Coric)에 따르면, 당초 계획한 C-TWO의 생산물량 150대가 판매 완료가 됐으며, 구매 고객들은 평균 $6만 달러(6억 4천만 원)를 옵션비로 지불했다고 밝혔다. 리막은 이달 초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C-TWO를 최초로 공개했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이 차량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스펙과 기술 때문이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차체 하부에는 1,888마력과 234.5kg.m의 괴력을 내는 일렉트릭 .. 더보기
30억원 부가티 시론, 올해 몇 대나 배달됐나 대 당 30억 원에 육박하는 하이퍼카인 부가티 시론이 올해 70대가 생산완료 돼 고객에게 인도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가티 시론은 그랜져 75대와 맞먹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300대 이상 판매 완료되었으며 당초 500대만 최종 생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현재 200대 가량 주문이 가능한 상태다. 부가티 오토모티브 사장 볼프강 뒤르하이머 (Wolfgang Durheimer)는 “생산 첫 해의 목표 생산량인 70대를 완벽히 소화한 것은 모든 부가티 직원이 이룬 큰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러한 성과는 우리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고 첨언했다.유럽은 부가티의 가장 큰 시장으로 총 판매량의 43%가 유럽에서 이뤄졌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북미.. 더보기
궁극의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의 연비는? 부가티가 시론의 공식 연비를 공개했다. 시론은 전작인 베이론16.4모델보다 소폭 향상된 효율(?)적인 연비를 가지게 됐다. EPA (미국환경보호청)에 따르면 1500마력을 발휘하는 시론의 복합연비는 11mpg (4.7km/l)으로, 전작 베이론의 10mpg (4.2km/l) 보다 0.5km/l 정도 향상 됐다. 베이론과 시론의 8.0리터의 쿼드터보 16기통 엔진의 기본 바탕이 같기 때문에 부가티 엔지니어들은 지난 10년간 500마력 출력을 더 끌어올리면서도 연비는 소폭 향상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시내 연비는 시론이 9mpg (3.8km/l), 베이론이 8mpg (3.4km/l) 수준인 반면 고속도로 연비에서 시론은 15mpg (6.4km/l)인 베이론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14mpg (5.9km/l)를 기.. 더보기
부가티보다 빠른 미국산 하이퍼카 등장 예고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튜닝 메이커 헤네시가 부가티 시론의 성능을 능가하는 하이퍼카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차량의 이름은 베놈 F5로 가장 빠르고 강력한 토네이도 등급인 F5 토네이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F5 토네이도는 시속 450km/h~511km/h의 풍속을 가지는 초강력 토네이도다. 헤네시 관계자는 “베놈 F5는 부가티 시론을 정조준하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466km/h에 육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부가티 시론의 최고속도는 420km/h이다.이전 모델인 베놈 GT의 경우 로터스를 베이스 모델로 해 디자인 상 뚜렷한 개성이 없었던 반면 F5는 완전 새로운 섀시와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세한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초경량화를 이뤄냈다고 밝혀 가속성능과 최고속도 .. 더보기
“부가티 시키신 분?” 드디어 배송 시작 부가티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역대 최강의 스펙을 자랑하는 하이퍼카 시론을 공개한지 12개월이 지나고 나서, 구매 고객들에게로 배송되기 시작했다. 첫 생산 유닛인 3대의 시론은 고객들이 거주하고 있는 유럽과 중동지역으로 배송됐다. 시론의 기본 가격은 세금을 제외하고 $2.55 밀리언 달러 (한화 약 30억)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배송된 3대는 올해 부가티가 생산할 예정인 70대의 시론 중 첫 생산 물량이며 프랑스에 위치한 부가티 공장에서 제조됐다. 한대의 부가티 시론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6개월 가량이 소요되며 숙련공들은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한 옵션들을 바탕으로 차량마다 1800개 이상의 각기 다른 인디비주얼 파츠들을 조립하게 된다. 한편, 부가티 베이론의 후속작인 시론의 심장은 독일 잘.. 더보기
‘우리형’ 호날두, 부가티 시론도 구입했나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우리형’이라는 애칭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호날두가 부가티 시론과 함께 등장한 영상이 화제다.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실버 컬러 부가티 시론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부가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관련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영상에는 호날두의 차고가 배경화면으로 나오며 호날두가 시론의 키를 건네 받고 폭스바겐 소유의 에라 레지안 트랙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테스트 드라이빙의 목적은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챔피언으로부터 테스트되고 승인을 받는 것이다. Tested and approved by a champion #CR7xBUGATTI Bugatti Official(@bugat.. 더보기
오늘 당장 당신이 꿈꾸던 드림카를 몰아보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꿈꾸는 드림카는 있기 마련이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그 꿈을 이루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가상현실 속이라면 당장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 바로 라페라리 혹은 포르쉐 918을 몰아볼 수 있고 말이다. 아세토 코르사는 쿠노스 시뮬라지오니 社에서 그래픽과 사실성을 극대화 시키며 야심차게 제작한 레이싱 게임이다.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매우 현실적이다. 아니, 게임보다는 차라리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맞는 표현일 것이다. 여타, 레이싱 게임을 상상하면 큰 오산이다. 아케이드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조작성, 그래픽, 사운드 모든 것이 거의 현실과 흡사하다. 원메이크 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위켄드 레이스, 온라인 레.. 더보기
입이 떡 벌어질만한 파가니 후에이라의 가격 슈퍼카 그 이상인 하이퍼카 파가니 후에이라의 가격이1밀리언 유로 (약 14억 4천만원) 정도 한다는 것은 그다지 놀랄만한 뉴스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차량의 전체적인 가격의 리스트를 본다면 말이 달라지겠지요. 당신의 지갑의 눈을 가리고 주의하며 리스트를 살펴 보십시오. 2013 파가니 후에이라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56,000유로 (한화 약 15억 2천만원)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풀카본 바디를 가지고 싶다면 112,500유로(약 1억 6천만원)를 추가하십시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인코넬 티타늄 머플러는 기본사양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리프팅 시스템도 기본으로 들어가는데요. 액티브 프론트 스플리터가 방지턱에 긁히는 일은 다행히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