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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전설의 수프라, 디자인 유출 내달 14일 2019 북미 모터쇼(NAIAS)에서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토요타 수프라의 위장막 없는 모습이 해외 수프라 포럼을 통해 사전 유출됐다.유출된 신형 수프라의 모습을 살펴보면 2014년 공개된 콘셉트카 FT-1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콘셉트카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노즈 형상은 살짝 부드러워졌지만 수프라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가지고 있으며 가로로 깊게 파고드는 LED 헤드램프와 그릴 없이 하단부에만 위치하고 있는 에어 인테이크 형상은 한눈에 수프라임을 알아볼 수 있는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 냈다. 더블 버블 루프, 블랙아웃 처리된 A 필러와 사이드미러 등은 이전에 공개된 예상 렌더링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테리어 프리뷰 이미지를 살펴보면 렉서스와 토요타의 이미지가 .. 더보기
신형 BMW 3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한 가지 완전변경이 이뤄진 2019년형 BMW 3시리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시대의 변화에 맞게 3시리즈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수동변속기다. 신형 3시리즈에는 수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제공되지 않고 오직 자동변속기만 탑재된다. 이러한 결정의 주된 이유는 3시리즈가 이전보다 더 폭넓은 상위 고객들을 흡수하면서 수동변속기 선호도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 이들은 편안한 운전을 더욱 선호해 교통 정체 시 피로감을 주는 수동변속기를 꺼려 하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스포츠 드라이빙 세단의 상징이었던 BMW 3시리즈이기에 수동변속기 마니아에게는 이러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겠다. 2019년형 330i와 M340i는 공식적으로 스포츠 오토 기능이 장착된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며.. 더보기
BMW 차기 디자인 테마는 ‘토끼 이빨’? 이달 9일 BMW는 자사 전기차 라인업의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모델이 될 비전 iNEXT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우선 공개했는데 전반적인 디자인은 2년 전 공개됐던 비전 NEXT 콘셉트카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지만 무엇보다 외관 디자인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다. 전기 차이기 때문에 기능보다는 상징성에 큰 의미를 두는 그릴인데 일반적인 키드니 그릴과 완전히 다른 형상을 가져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를 두었다. 그릴 폭을 줄이고 높이를 늘린 모양이 마치 ‘토끼 이빨’을 연상시키며 테두리에 블루 컬러의 LED 조명을 넣어서 친환경 전기 차임을 강조했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는 슬림 하고 와이드 한 형태를 가지며 트윈 L-형태를 그대로 이어나가 패밀리룩.. 더보기
다시 부활하는 전설의 BMW 이세타 1950~60년대 유럽의 도로 위를 누볐던 달걀 형태의 초소형 마이크로카 BMW 이세타가 스위스 출신의 형제에 의해 전기차로 다시 태어났다. BMW가 15만 6천 대를 생산하고 중단한지 정확히 56년 만에 시대에 맞게 재탄생 한 것. 부활한 이세타 전기차는 마이크로리노(Microlino)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이를 개발한 올리버(Oliver)와 오보터(Ouboter) 형제는 벌써 7,200대의 주문을 받아 놓은 상태다. 마이크로리노는 BMW 이세타가 가지고 있던 단기통 가솔린 엔진 대신 20 마력을 내는 전기모터를 탑재하면서도 이세타의 상징과도 같은 전면 개폐 도어는 그대로 유지해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계승했다.운영 책임자 올리버(24)는 “현재 자동차들은 일반적인 사용목적으로 이용하기에 너무 거대.. 더보기
앞트임 버리고 잘 생겨진 신형 BMW X5 곧 등장을 앞두고 있는 신형 BMW X5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G05(코드명) X5는 새로운 CLAR 플랫폼을 이용해 크기는 현행 모델보다 커졌지만 무게는 오히려 더 가벼워 진 것이 장점이다. 차량 외관은 신형 X3와 X4와 방향을 같이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BMW가 고집하던 앞트임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균형 잡히고 다부진 디자인 밸런스를 보여준다. 작년 공개된 X7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구석구석 찾아 볼 수 있으며 특히 현행 모델 보다 더욱 커지면서 에지를 준 키드니 그릴은 BMW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동일한 형상의 거대한 그릴은 신형 7시리즈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 부는 기존의 L자 형상의 테일램프를 버리고 단.. 더보기
압도적인 그릴 크기를 자랑하는 차량 3종 BMW X7 BMW X7은 BMW의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로 메르세데스 벤츠 GLS의 대항마로 나서게 되는 차량이다. X7 디자인의 기반이 되는 X7 iPerformance 콘셉트카에서 보여주었던 거대한 크기의 그릴이 주는 위압감은 상당하다. 커다란 그릴을 포함한 전반적인 디자인은 양산형 모델에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양산형에서는 콘셉트카에 선보였던 초대형 싱글-피스 파노라마 선루프가 삭제되며 크롬 파츠들도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차량의 파워 트레인으로 3.0리터 터보 디젤, 4.4리터 V8과 609마력의 6.6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 탑재가 점쳐진다. 4리터 가솔린엔진과 강력한 전기모터가 결합되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준비된다. X7은 2019년 2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유럽 지역에서 차량 .. 더보기
죽기 전 꼭 한번 가봐야 할 자동차 박물관 5곳 BMW 박물관(Welt)BMW 박물관은 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 그룹 본사 바로 옆에 위치하며 2008년 새로운 건물에서 재 개관했다. 한 지붕 아래에서 BMW의 탄생부터 현재를 모두 알아볼 수 있으며 BMW뿐만 아니라 BMW 그룹 소속 미니(MINI)와 롤스로이스 그리고 BMW 모터라드(Motorrad)도 한 곳에 총망라했다. 건너편에는 BMW 제조공장도 위치해 차량 제조 과정도 관람할 수 있다.다른 박물관에 비해 이동 동선이 다소 복잡해 길을 헤매는 관람객들이 상당수 있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필요시 전문 가이드를 따라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은 다임러 그룹의 본사가 있고 벤츠의 고향이기도 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다. 박물관 건물은.. 더보기
사장님의, 사장님에 의한, 사장님을 위한 차 작년 한 해 국내에서 판매됐던 쇼퍼 드리븐 성향의 대형 세단 5종을 판매량 순서로 알아본다. 오너 드리븐 색이 짙은 대형 스포츠 세단은 제외됐다. (아래 판매량은 2017년 기준) 1.제네시스 EQ900 (12,300대) 작년 한 해 동안 아무리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가 많이 팔렸다고 해도 제네시스 EQ900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EQ900은 판매량에서 S클래스와 2배 가량 격차를 벌리며 국산 대형 세단의 자존심을 지켰다.EQ900은 동급 수입 차량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과 편의사양을 갖추면서도 수입차 대비 34%가량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법인 차량 뿐만 아니라 50~60대 개인 구매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2.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6,694대 ) 대한민국에서 S클래스의 인기는 .. 더보기
기름 1리터 넣고 동네 슈퍼도 못가는 차는? 기름 1리터 넣고 동네 슈퍼마켓도 가기 힘들고, 기름이 떨어져 보험사의 긴급 주유 서비스를 받아도 100m 길이의 학교 운동장도 못 가로지는 차가 있다. 주인공은 2006년 공개된 BMW 브루투스(Brutus) 차량으로 이 차의 연비는 리터당 0.07km다. 이 수치는 기름 1리터를 넣으면 불과 76m밖에 가지 못하는 극악의 연비이기도 하다. 이 차량은 탄생 배경이 독특하다.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제작한 것이 아닌 박물관에서 실험용으로 제조했기 때문이다. 브루투스는 독일 진스하임(Sinsheim)에 위치한 자동차 & 기술(Auto & Technik) 박물관 직원이 스페인의 한 폐차장에서 BMW VI Series 8 항공기 엔진을 우연히 발견했고, 몇 년간 엔진만 박물관에 전시하다 이대로 두기에는 아깝다고 .. 더보기
국내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핫해치 TOP5 국내 자동차 시장은 예로부터 대형 세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 때문에 ‘해치백의 무덤’이라 불려왔다. 최근에서야 다양한 세그먼트의 차량들이 점차 판매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도 해치백 차량들은 처참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유럽에서는 해치백이 가장 인기 있는 세그먼트이며 일반 해치백을 고성능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차량을 핫해치(Hot Hatch)라고 부른다. 작고 다부진 차체에 우수한 운동 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 핫해치 5종을 알아본다. 1. 혼다 시빅 타입 R 신형 시빅 타입 R은 전륜 구동 차량 중 가장 빠른 차로 등극한 모델이다. 뉘르부르크링에서 포르쉐 911,람보르기니 가야르도, BMW M5의 기록을 제치고 7분 43.80초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이전 세대 모델.. 더보기
같은 가격 페라리와 BMW, 당신의 선택은? 만약 같은 돈이라면 연식은 오래됐지만 사나이 가슴을 울리는 슈퍼카와 체급이 완전히 다르지만 따끈따끈한 새 차 중 어느 것을 고르겠는가?여기 당신에게 결정장애를 불러일으킬만한 두 차종이 있다. 바로 1999년식 페라리 360 모데나와 2017년식 BMW M2다. 해외 중고차 사이트 오토트레이더(AutoTrader)에 올라온 페라리 360 모데나의 중고가는 $60,162 (한화 약 6천 4백만 원)으로 현지BMW M2의 신차가와 거의 동일하다. 페라리 차량 판매자는 “차량의 연식과는 무관하게 완벽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차량이며 실내에는 롤케이지가 장착돼 서킷에서만 종종 주행하는 용도로 사용된 차다. 완벽하게 관리되어왔으며 정비책자와 원본 차량 매뉴얼, 2개의 차량의 키가 제공된다”라고 언급했다.페라리 360.. 더보기
BMW M8, 700마력 강심장 가지나 BMW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라인업인 8시리즈 중에서 M8이라 이름 붙여진 고성능 하이 퍼포먼스 모델이 700마력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몰리고 있다.현행 M5 모델에 탑재된 600마력 사양의 4.4리터 트윈터보 엔진의 출력을 강화시킨 것인데 100마력 이상의 출력 향상은 상당한 업그레이드라 볼 수 있다. M8에는 M5와 마찬가지로 8단 자동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xDrive 사륜 구동 시스템이 매칭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력은 3초 이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M8은 단일 모델이 아닌 3가지로 준비된다. 따라서 쿠페, 컨버터블, 패스트백 스타일의 그란 쿠페 4도어 세단으로 나눠지며 기존 6시리즈를 대체하게 된다. M 뱃지가 붙지 않은 일반 8시리즈 모델들은 6.. 더보기
미래에는 BMW 상징 키드니 그릴 사라질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BMW는 i 비전 다이나믹스 콘셉트카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2021년 등장할 i5의 바탕이 될 콘셉트카로 4도어 쿠페 형태에 최고속도 193km/h, 가속력 4초대, 600km 주행거리를 가진 전기차다. 그런데, 차량의 외관을 살펴보면 여느 BMW 모델과는 약간 다른 생김새를 관찰할 수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BMW의 대표적인 상징과도 같은 키드니 그릴이다. 엔진이 사라짐에 따라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그릴의 필요성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단순히 그래픽 적인 형태로 상징성을 남겨두었다. i3까지만 하더라도 그릴 형태 안쪽에 블랙 컬러로 처리해 시각적으로 전통적인 그릴처럼 보이게 디자인했지만 i비전 다이나믹스 콘셉트카는 아예 대놓고 차량의 프론트 바디 형태에 띄만 두른.. 더보기
시트로엥 DS, BMW i8 대항마 준비 최근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 디비전인 DS가 새로운 럭셔리 SUV인 DS 7을 공개하고 나서 일각에선 라인업을 점차 늘려 결국 슈퍼카 시장까지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해외 매체인 오토 익스프레스는 시트로엥 DS가 BMW i8에 대항하기 위해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E-텐스를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개발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시트로엥의 모기업인 PSA 그룹은 고성능 전기차 부품을 만들기 위해 캐나다 회사들인 엑사곤 모터스, 인베스티스먼트 퀘벡, 하이드로 퀘붹, 인더스테크와 합작투자 체결을 마쳤다. 이로써 시트로엥 DS는 초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만들 때 필요한 전기 구동계 부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게 됐다.현재 BMW i8은 362마력의 출력을 가.. 더보기
옵션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M5보다 비싸진 M3 자동차를 구입할 때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하나하나 선택할 때가 가장 즐거운 과정일 것이다. 더 나아가 일반적인 옵션이 아닌 개인의 취향에 완벽하게 맞춰주는 인디비주얼 옵션을 선택한다면 차량은 더욱 특별해 진다. 럭셔리 브랜드마다 인디비주얼 옵션을 제공하는 부서를 별도로 운영하는데, 예를들어 메르세데스 벤츠는 디지뇨, BMW는 인디비주얼, 롤스로이스는 비스포크 등이 있다. 인디비주얼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격은 상상 이상으로 비싸지게 된다. 미국 LA에 위치한 BMW가 주문한 인디비주얼 옵션 차량이 화제다. LA 센추리 웨스트 BMW는 특이한 컬러의 인디비주얼 옵션의 차량들을 들여오기로 유명한데 지난번에는 민트 그린의 BMW M3를 들여오더니 이번에는 BMW 인디비주얼에서 제공하는 ‘엔지안 블루’라는 독특한.. 더보기
이제는 벤츠와 BMW도 공유하는 시대 최근 몇 년 사이 세계적으로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해왔다. 국내에는 쏘카와 그린카가 시장을 장악한 상태고 미국의 경우 카쉐어링의 원조격인 집카(ZIPCAR)와 리프트(lyft)가 유명하다. 이들 업체의 특징은 기존의 차량 제조업체에게서 차량을 구입해서 운영만 하는 써드파티 업체의 개념인데 급성장하는 카쉐어링 시장을 가만히 지켜보지 못하고 이제는 메이저 제조업체들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벤츠와 BMW가 눈에 띄는데 이들은 럭셔리카 제조 업체 이기 때문에 과연 남들과 차량을 공유하는 카쉐어링에 다소 부적합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프리미엄 카쉐어링이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경우 CAR2GO라는 명칭으로 스마트 포투, CL.. 더보기
오늘 당장 당신이 꿈꾸던 드림카를 몰아보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꿈꾸는 드림카는 있기 마련이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그 꿈을 이루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가상현실 속이라면 당장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 바로 라페라리 혹은 포르쉐 918을 몰아볼 수 있고 말이다. 아세토 코르사는 쿠노스 시뮬라지오니 社에서 그래픽과 사실성을 극대화 시키며 야심차게 제작한 레이싱 게임이다.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매우 현실적이다. 아니, 게임보다는 차라리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맞는 표현일 것이다. 여타, 레이싱 게임을 상상하면 큰 오산이다. 아케이드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조작성, 그래픽, 사운드 모든 것이 거의 현실과 흡사하다. 원메이크 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위켄드 레이스, 온라인 레.. 더보기
2014 BMW M235i 오피셜사진 유출 BMW가 2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를 하던 중이었는데 몇몇 웹사이트에서 미리 공개해 버렸습니다. 오늘 오전 공식사진이 유포 되기 전, 'eightythird'라는 유저가 2시리즈 오피셜포토를 유명 자동차 포럼인 World Car Fans와 Jalopnik에 공유했고 다른 메이저 매체에까지 전파되었습니다. 1시리즈의 쿠페형태인 2시리즈인데요. 디자인상으로 1시리즈보다 훨씬 완성도 있는 모습입니다. 일단, 다소 우둔해보였던 커다란 헤드램프를 빼고 날렵해 보이는 헤드램프를 이식했습니다. 요즘 BMW 패밀리룩인 앞트임을 따르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더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뒷 리어램프가 많이 아쉽습니다. 3시리즈 세단형태처럼 조금 더 길쭉하게 뺏었더라면 전면부와 조화롭게 떨어졌을 텐데 아무래도 차폭.. 더보기
BMW 2시리즈 티저 영상 공개하다 1시리즈는 죽었다. 2시리즈여 영원하라! 2시리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0월 25일 공개 될 예정인데요. 이전에 스파이샷으로 외부 익스테리어가 공개된 만큼 참으로 기대되는 차량입니다. 2시리즈는 220i, 220d 그리고 M235i로 출시할 예정이구요. 6기통 엔진은 오토트랜스미션과 맞물려 제로백을 4.8초에 끊고 매뉴얼 기어박스와 맞물리면 5초에 끊습니다. 얼마전 국내에 4시리즈 쿠페가 런칭을 했는데요, 2시리즈도 출시하다면, 가격도 4시리즈에 비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엔진으로 더욱더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