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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8 최고의 콘셉트카 TOP 3 메르세데스 비전 EQ 실버 애로우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가 바라보는 미래 자동차 라인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제조하는 모든 전기차는 EQ 브랜드로 출시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벤츠는 1930년대 실버 애로우(Silver Arrows)로 명명된 차량들로 유럽 모터스포츠를 휩쓸었던 역사가 있다. 비전 EQ 실버 애로우 콘셉트카는 과거의 영광을 재해석해 미래를 제안하는 모델이다. 콘셉트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80kW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되고 738마력을 내는 전기모터와 결합된다. 오리지널 실버 애로우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계승하며 군더더기 없.. 더보기
미국 진출 서두르는 중국의 짝퉁 전문 브랜드 각종 짝퉁차들로 유명세를 타며 ‘짝퉁차의 대부’ 위치에 자리매김한 중국 중타이 자동차가 미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 중타이 자동차는 2020년을 시작으로 SUV 모델을 선보이며 발판을 다져갈 계획이다. 중타이는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 지역에 북미법인을 마련했다.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중타이 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일 차량으로 T600 모델이 낙점 됐으며 2020년 가을 미국 시장에 상륙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T600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중국 브랜드 차량이 된다. 최근 GM과 볼보는 중국에서 제조된 소량의 차량들을 미국으로 수입하기도 했고 포드는 중국산 포커스 액티브를 수입 하려다.. 더보기
테슬라 잡으러 출격 준비하는 아우디 고성능 전기 세단 지난 3월 아우디는 고성능 4도어 전기차가 될 E-트론 GT의 티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당시 차량 출시일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 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E-트론 GT는 E-트론 SUV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하며 등장 시기는 2020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트론 GT는 주행거리를 늘리는 에너지 효율성 보다 출력과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며 0-100km/h 가속력 4.3초를 자랑하는 테슬라 모델 S P100D를 직접 경쟁 모델로 꼽았다. E-트론 GT의 양산형 모델은 포르쉐 타이칸(Taycan)과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포르쉐의 DNA를 상당 부분이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E-트론 GT는 E-트론 SUV와 다르게 완벽하게 평평한 실내 바닥면을 가지는 아우디의 .. 더보기
아우디, 새로운 로고 디자인으로 변경하나 아우디가 새로운 디자인의 로고를 독일과 미국에서 상표 출원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가까운 시일 내로 아우디가 새로운 로고로 개편 작업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로고가 독립적인 브랜드에 적용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아우디는 두 가지의 디자인을 출원했는데 두 가지 로고 모두 기존과 아우트라인은 동일하지만 한 가지는 내부가 모두 비어있고 다른 한 가지는 중간에 원이 겹치는 부분을 살려둔 형태다. 새로운 형태의 로고는 앞으로 등장할 신형 아우디 차량의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에 더욱 알맞게 디자인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무엇 때문에 2가지의 서로 다른 디자인을 상표 출원을 했는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해외 아우디 포럼은 새로운 로고 디자인이 향후 아우디가 선보일 커넥티드 차량과 전동화 차량에 단독적.. 더보기
아우디 A7과 포드 머스탱이 만나면 현대차가 된다? 베이징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인 ‘라페스타’를 공개했다. 라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축제(Festival)를 뜻하는 단어이며 중국의 85,95세대를 적극 겨냥한 스포티 세단이다. 중국 전용 모델이긴 하지만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이자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됐다. 아반떼와 신형 싼타페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주요 외신들은 전반적인 보디라인과 길게 이어진 리어램프를 포함한 뒷모습은 아우디 A7과 유사하고 전면부는 신형 포드 머스탱과 같다고 평가했다. 라페스타의 전면부는 압도적인 그릴의 크기가 돋보인다. 세로 폭 보다 가로 폭 길이가 강조된 그릴과 헤드램프 형상은 신형 A7과 유사한 모습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현대차가 추구하는.. 더보기
압도적인 그릴 크기를 자랑하는 차량 3종 BMW X7 BMW X7은 BMW의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로 메르세데스 벤츠 GLS의 대항마로 나서게 되는 차량이다. X7 디자인의 기반이 되는 X7 iPerformance 콘셉트카에서 보여주었던 거대한 크기의 그릴이 주는 위압감은 상당하다. 커다란 그릴을 포함한 전반적인 디자인은 양산형 모델에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양산형에서는 콘셉트카에 선보였던 초대형 싱글-피스 파노라마 선루프가 삭제되며 크롬 파츠들도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차량의 파워 트레인으로 3.0리터 터보 디젤, 4.4리터 V8과 609마력의 6.6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 탑재가 점쳐진다. 4리터 가솔린엔진과 강력한 전기모터가 결합되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준비된다. X7은 2019년 2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유럽 지역에서 차량 .. 더보기
자동차 역사상 가장 특이한 변속기 TOP 8 8. Mk7 폭스바겐 골프 GTI골프 GTI의 수동변속기 기어봉은 골프공을 형상화해서 독특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많은 이들이 골프공 모양을 차량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오해다. 사실 골프(Golf)라는 이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스포츠 골프가 아닌 멕시코 만에서 부는 강력한 바람인 ‘걸프 스트림’을 독일어로 표현한 것에서 유래한다. 폭스바겐은 골프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차량명에 바람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7. 1969 쉐보레 카마로1969년식 쉐보레 카마로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주인공 도미닉이 힘차게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던 ‘홀스슈 래쳇 (Horseshoe Rachet)’ 변속기가 적용됐다. 많은 머슬카들이 H 패턴의 수동변속기를 적용했었지만 GM의 ‘홀스슈 래쳇’ .. 더보기
아우디 R8,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아우디의 아이콘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카 R8이 2020년을 끝으로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아우디가 재정 상황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한 뒤, 결국 R8을 단종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다. 해외 유명 매체인 오토모빌(Automobile)에 따르면 아우디는 R8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후속모델이 나오게 될 2020년에 R8의 생산을 종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R8 E-트론을 대체하게 될 차량의 개발 계획 또한 백지화 된다. 뿐만 아니라, 스콜피언(Scorpion)이라는 이름으로 1.2리터 두카티 바이크 엔진 4개를 결합하여 1000마력을 발휘하는 하이퍼카 개발 계획 또한 취소됐다.고성능 슈퍼카들의 개발은 취소되지만 포르쉐 미션 E의 아우디 버.. 더보기
아우디, 2022년에 4인승 전기 스포츠카 출시 예정 아우디가 향후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시킬 계획을 밝힌 가운데 구체적인 세부 모델의 디테일이 새롭게 알려져 주목된다.해외 매체 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아우디는 4인승 스포츠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트론 GT로 이름 붙여질 예정이며 이 차량은 아우디 A7과 같이 쿠페형 세단의 스타일링을 가지며 최근 공개됐던 E 트론 콰트로 혹은 E 트론 스포트백과 같은 최신의 디자인 언어를 지향할 것으로 알려졌다.파워트레인으로는 포르쉐 미션 E의 영향을 크게 받아 합산 출력 600마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차량 바닥에 탑재된 리튬 이온 배터리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하며 아우디답게 4륜구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배터리 방전 시에는 급속 충전기를 사용해 15분만에 400km 주행이 가능하도록.. 더보기
‘한 플랫폼, 두 짝퉁차’, 새로운 전략의 中 중타이 자동차 일명 ‘포르쉐 마칸 짝퉁차’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짝퉁차계 대부’ 중국 중타이(Zotye) 자동차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제는 한 플랫폼으로 두 가지 종류의 짝퉁차를 생산하며 원가절감 및 마진을 극대화 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중타이 자동차의 ‘일타쌍피’ 전략으로 희생된 차종은 아우디 Q3와 메르세데스 벤츠 GLC다.중타이 자동차는 아우디 Q3와 서로 부품이 호환될 정도로 그 모습이 유사한 SR7 모델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독립 브랜드인 트라움(Traum)을 새롭게 런칭하면서 SR7 베이스의 ‘Meet 3’라는 모델을 선보였다. 트라움 Meet 3는 아우디 Q3의 경쟁차종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GLC를 그대로 복사한 모습으로 마치 한 회사에서 두 회사.. 더보기
“장의차 아냐”, 멋진 디자인의 왜건은? 왜건은 유럽에서는 인기가 아주 높은 세그먼트 차량이다. 승용차의 승차감과 감성을 가지면서도 트렁크 공간이 SUV와 같이 넓어 실용성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차량의 모양이 장의차 같다 하여 선호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렇게 치부하기엔 멋진 왜건들이 많다.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왜건 모델들을 알아본다. 볼보 V90 R-디자인볼보 V90은 세단인 S90의 왜건형 버전이다. 디자인으로 봐서는 S90보다 V90이 더욱 완벽에 가까운 비율과 멋진 테일램프 디자인을 가졌다. 거기에 R-디자인이 더해지면 차량은 더욱 특별해진다. 스포티한 형상의 전면부 에어인테이크, 그릴, 실버 컬러 커버의 사이드미러, 21인치 맷블랙의 다이아몬드 커팅휠이 적용돼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더보기
고성능 아우디의 쿼드 머플러가 가짜? 지난 1월 아우디가 소형 SUV인 Q5의 고성능 모델 신형 SQ5를 공개 했다. 제원상으로나 디자인상으로나 이전 세대 보다 몇 단계 더 업그레이드 돼 보였다. 특히 차량 후면부에 위치한 대담한 디자인의 4발의 쿼드 머플러는 차량의 성능을 확실히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 머플러가 모두 가짜라는 것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Reddit의 유저 jdubbswrx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차량의 하부 쪽을 살펴보니 4개의 배기구는 존재하지 않고 양쪽으로 두개의 머플러가 지면 쪽을 향하고 있을 뿐이었다.신형과는 달리 1세대 SQ5는 진짜배기 쿼드 머플러를 사용했었다. 원가절감의 이유 혹은 단순히 디자인상의 이유로 가짜 머플러를 선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우디만 유일하게 가짜 머플러를 사.. 더보기
미리보는 제네바 모터쇼 SUV 아우디 RS Q5아우디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태가 나기 전에 SQ5의 인기는 상당했는데 66.3kg.m의 강력한 토크로 엄청난 가속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연비도 준수해서 다양한 용도를 폭넓게 커버할 수 있었기 때문. 그런 SQ5의 윗급인 RS Q5가 현재 출격 대기 중이다. RS Q5에는 3.0 V6 혹은 포르쉐가 개발한 2.9 V6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450마력은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초 이내로 끊을 것으로 보인다. RS Q5는 경쟁이 심한 B 세그먼트에서 굉장히 중요한 임무를 수행 할 모델이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쯔다 CX-5마쯔다는 모나지 않은 잘생긴 디자인과 재미있는 드라이빙 감각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 더보기
닛산 부품을 그대로 가져다 쓴 람보르기니 원가절감을 이유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사례는 자동차 업계에서 아주 흔한 일이다. 일례로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는 뼈대가 같은 차량이다. 하지만 디자인은 두 차종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눈치 채기 어렵다. 과거에는 아예 눈에 띄는 부품을 공유한 사례가 많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람보르기니다. 팝업식 헤드램프를 사용한 초기형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위)페이스리프트 된 후기형 디아블로 (아래) 문제의 차량은 바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디아블로 초기형 모델은 팝업식 헤드램프를 가졌었지만 1999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팝업식 헤드램프를 삭제하고 더욱 모던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런데 모든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부품이 있었는데 바로 디아블로의 헤드램프였다. 어.. 더보기
오늘 당장 당신이 꿈꾸던 드림카를 몰아보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꿈꾸는 드림카는 있기 마련이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그 꿈을 이루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가상현실 속이라면 당장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 바로 라페라리 혹은 포르쉐 918을 몰아볼 수 있고 말이다. 아세토 코르사는 쿠노스 시뮬라지오니 社에서 그래픽과 사실성을 극대화 시키며 야심차게 제작한 레이싱 게임이다.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매우 현실적이다. 아니, 게임보다는 차라리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맞는 표현일 것이다. 여타, 레이싱 게임을 상상하면 큰 오산이다. 아케이드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조작성, 그래픽, 사운드 모든 것이 거의 현실과 흡사하다. 원메이크 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위켄드 레이스, 온라인 레.. 더보기
신형 아우디 A5 스포트백, 디자인의 변화는? 1세대 아우디 A5 스포트백 2007년 1세대 아우디 A5가 공개 된지 9년이 지났다. 당시 Q7, TT를 디자인 하였던 발터 드 실바가 자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꼽았던 차가 바로 A5였다. 엘레강스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은 쉽사리 질리지 않는 긴 생명력을 가졌고 이는 다른 모델들 보다 더 길었던 모델 체인지 주기를 가능케 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A5 스포트백은 쿠페의 파생 모델로 쿠페의 유려한 라인을 가져가면서 5도어로 만들어 실용성을 강조하였으며 1세대 모델은 2009년에 등장하였다. 2016년, 2세대 A5 스포트백이 등장했다. 모든 것이 변하였지만 전작의 아이콘이었던 물결 치는 듯한 숄더 라인은 그대로 가져갔다. 차가 더 넓고 낮아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릴의 길이는 길어지고 높이.. 더보기
아우디 A3 세단 가격 책정되다. 벤츠 CLA와 동일 아우디 A3 세단의 북미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아우디는 내년초에 $29,900 의 가격으로 북미시장에 런칭할 계획입니다. 이 가격은 운송비를 제외한 MSRP 가격이라고 하네요. $29,900의 베이스 모델은 1.8리터 TFSI 170마력 모델이며, LED DRL과 테일라이트, 블루투스 테크놀러지, 아우디 프리센스 베이직, 파노라마 선루프, 가죽 시트와 6단 S트로닉이 기본으로 장착된다고 합니다. 가솔린 모델은 상위 2가지 모델이 더 존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2.0 TFSI 모델과 296마력의 S3이 출시 예정이구요, 디젤은 2.0 TDI 모델의 출시가 점쳐집니다. 모든 모델들은 6단 S트로닉이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A3 세단의 베이스 모델 가격은 경쟁차량 메르세데스 벤츠의 CLA 250과 같은데요. 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