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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새로운 로터리 엔진 들고 귀환하는 마쯔다 항간에 루머로만 떠돌던 소식이 사실로 밝혀졌다. 마쯔다가 새로운 로터리 엔진을 신형 모델에 탑재한다는 것. 그러나 수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미래 RX 스포츠카의 엔진으로 장착되는 것이 아닌 전기차 모델에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극도로 조용한” 로터리 엔진이라는 점이 새롭다.아직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쯔다는 새로운 로터리 엔진이 전기차의 파워트레인과 완벽하게 호환이 되며 차량의 출력과 주행거리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으며 이 엔진은 LPG 연료로도 작동되고 비상시에는 전력을 발생시키는 용도가 가능하게끔 설계됐다고 언급했다.마쯔다는 반켈 로터리 엔진의 콤팩트한 사이즈가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에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개발에 착수했으며 엔진은 차량 뒤편 트렁..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황당한 튜닝을 한 차 일반적으로 튜닝은 기존의 차량의 성능을 더욱 강력하게 끌어올려 드라이빙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주 이유다. 하지만,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튜닝을 한 차가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2004년식 마쯔다 RX-8. 차량의 외관이나 인테리어는 노멀사양의 RX-8과 다를 바 없지만 엔진룸을 여는 순간 이차의 정체가 탄로나게 된다. 228마력을 내는 1.3리터 로터리 엔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그 자리를 르노의 경차 트윙고에 들어가는 1.4리터 70마력을 내는 빈약한 엔진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 심지어, 트윙고의 엔진은 이미 16만 키로나 뛴 엔진으로 RX-8을 제대로 끌고 갈 수 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차주가 무슨 이유로 이러한 다운그레이드 튜닝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