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원이 다른 럭셔리' 만소리 롤스로이스 팬텀 공개 롤스로이스 팬텀은 럭셔리 최고봉의 위치에 있는 초호화 차량이다. 팬텀을 튜닝한다는 것은 아무나 쉽게 상상할 수 없을 터. 그러나 독일의 튜너 만소리(Mansory)는 일반 롤스로이스 팬텀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슈퍼리치들을 위해 팬텀에 직접 손을 댔다.결과적으로 만소리는 최고급 소재, 강력한 퍼포먼스, 독특한 디자인을 롤스로이스 팬텀에 이식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가진 차량을 만들어 냈다. 외관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다운 스프링 적용으로 낮아진 차체, 대구경의 휠, 사이드 스커트, 더욱 커진 그릴, 과격한 프런트 범퍼 디자인, 리어 스포일러 립,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돼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실내에는 다이아몬드 스티칭 패턴이 들어간 최고급 가죽 소재와 함께 헤드 라이너 부분에 새로운 앰비언트.. 더보기 러시아판 ‘롤스로이스’ 타고 서킷 질주하는 푸틴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에 대적할 목적으로 럭셔리 대형 세단을 러시아에서 직접 제조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서킷까지 찾아와 시험 주행을 하는 모습이 알려져 화제다. 의전 차량의 필요성을 느낀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제작된 브랜드 오러스(Aurus)의 세나트(Senat)차량은 의전용 차량으로 개발됐지만 민간용으로도 판매 예정인 차량이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포뮬러 1 서킷에 나타나 직접 세나트의 운전대를 잡고 서킷을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종일관 무표정을 고수하던 푸틴 대통령이었지만 시험 주행을 마치고 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킷에서 시험주행 임무를 맡은 차량은 의전용 리무진 버전이 아닌 일반형 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스로이스 팬텀과 흡사한 전장 5,630m.. 더보기 벤츠 놔두고 롤스로이스 타고 나타난 김정은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롤스로이스 팬텀이 언론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항상 벤츠 S600 풀만 가드를 타고 공식 석상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이번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에서 드러난 롤스로이스 팬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의 롤스로이스 팬텀은 EWB 버전으로 전장이 6m에 이르며 공차중량 2.7톤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초호화 럭셔리 차량이다. 팬텀에는 롤스로이스의 전통적인 6.75리터 V12 엔진이 장착돼 460마력의 괴력을 발휘한다. 팬텀의 실내에는 자연방목으로 길러져 울타리에 긁힌 자국이 없는 소 18마리 분 가죽이 사용되며 고객이 원하는 색상이나 소재 선택이 가능하다. 김정은의 팬텀은 일반 모델이 아닌 방탄차량으로 개조됐을 가능성이 높다. 방탄 차량 개조 전문 업.. 더보기 롤스로이스 디자인 수장, 중국차 만들러 간다 롤스로이스의 디자인 수장이었던 자일스 테일러(Giles Taylor)의 행보가 화제다. 세계 최고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에서 중국 자동차 회사로 이직을 한 것. 다소 의아한 행보이지만 그가 이직하는 회사가 중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홍치’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분위기다. 자일스 테일러는 홍치의 모기업 FAW 그룹의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과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의 직책을 맡게 됐다.그는 중국판 롤스로이스 팬텀으로 널리 알려진 홍치 L5를 비롯해 전반적인 차량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스타일링의 콘셉트카 제안으로 브랜드 디자인 방향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더 나아가 세계 어디에서도 통할 수 있는 디자인 철학을 FAW 그룹의 차량들에 주입하는 막중한 임무도 수행할 예.. 더보기 기대감 만발, SUV 계의 진정한 ‘끝판왕’ 등장 예고 범세계적 SUV의 열풍을 가만히 지켜보던 롤스로이스가 출사표를 던졌다. 롤스로이스 최초로 SUV를 만들기로 한 것. 롤스로이스의 첫 SUV의 이름은 컬리넌(Cullinan)으로 정해졌으며 모든 개발이 완료되고 지금은 한창 막바지 테스트 주행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롤스로이스는 컬리넌의 출시일이 몇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천천히 대중들의 기대감과 관심을 증폭시키기 위해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위장막으로 가려진 컬리넌의 모습을 조금씩 공개하고 있다. 롤스로이스가 공개한 티저 영상 속에는 컬리넌이 스코틀랜드, 미국, 오스트리아와 중동 지역의 오지를 거침없이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팀과 유명 사진작가 코리 리처드(Cory Richard)가 생생하게 상황을 기록한 컬리넌의극한 오지 탐.. 더보기 개인소유 차량이 7,000대가 넘는 사람은? 매년 국민들에게 90만 원 상당의 용돈을 주고 가정당 차량 4대를 지원해주는 나라가 있다. 바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왕국 브루나이다. 브루나이를 지배하는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럭셔리한 삶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브루나이란 작은 나라의 석유가 온전히 그의 소유이기 때문에 막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각종 럭셔리 차량 7,000대, 항공기 300여 대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0년간 F1 챔피언십 우승 포뮬러카들을 모두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몇 대 없는 희귀 차종들이 모두 볼키아 국왕의 차고 안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페라리 367대, 벤틀리 362대, 재규어 177대, 코닉세그 20대, 포르쉐 962 LM 6대, 맥라렌 F1 11대, 그리고 롤스로이스는 무려 600대 이상을 보.. 더보기 英 런던 길거리가 중동 갑부들의 슈퍼카로 가득 찬 이유 온라인 소셜미디어(SNS)에서 공유되는 수많은 슈퍼카 도심 주행 영상 중 유독 영국 런던 길거리를 질주하는 슈퍼카 영상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슈퍼카들의 번호판이 영국 번호판이 아닌 중동 지역 번호판을 달고 있다는 것이다. 왜 중동 갑부들은 왕복 차량 운송 비용 3천만 원 이상 지불하면서까지 본국이 아닌 먼 영국까지 와서 도심 골목을 질주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중동의 뜨거운 날씨를 피해 여름 휴가를 보낼 지역으로 선호하는 곳이 선선한 날씨의 영국이며 런던에는 상위 1%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슈퍼카 오너들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지에서 차량을 싣고 런던으로 날아오는데 이들을 위해서 카타르 항공에서는 특별 운송 .. 더보기 롤스로이스 부럽지 않은 미니의 커스터마이징 옵션 ‘개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미니(MINI)가 현재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MINI Yours Customized’ 주문 제작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기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안된 이 서비스는 전용 온라인 샵을 통해 자신만의 차량 파츠를 디자인 할 수 있다. 고객이 디자인을 마치게 되면 미니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팅 기술을 이용해 파츠를 제작한다. 완성된 파츠가 배송되면 고객은 직접 설치하거나 딜러 매장에 가지고 가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이 서비스는 유럽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그 경우의 수가 무한대라고 미니는 설명했다. 차량 오너의 이름부터 좋아하는 숫자까지 모두 자유롭게 구성할 수 .. 더보기 롤스로이스에 토요타 엔진을 넣은 기막힌 튜닝 롤스로이스 팬텀에 토요타 엔진이 들어가 있는 차량이 알려져 화제다. 일본에 거주하는 차주는 롤스로이스 V12 엔진을 들어내고 90년대 토요타 수프라에 장착됐던 2JZ 엔진을 집어넣었다.토요타 2JZ 3리터 엔진은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됐던 엔진으로 토요타의 아리스토, 알테자 등 다양한 모델들에 탑재됐고 특히 수프라에 들어간 엔진으로 유명하다. 수프라에 적용된 2JZ 엔진은 특별히 트윈터보가 적용돼 90년대 가장 아이코닉한 엔진이었으며 현재까지도 엔진 스왑용으로 인기가 많은 엔진이다. 물론 롤스로이스 팬텀 차주인 야지마(Yajima)는 2JZ 엔진을 순정으로 사용하지 않고 헤비한 튜닝을 거쳐 700마력의 출력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야지마는 현재 팬텀을 업무용과 레저용의 용도로 데일리카로 이용하고.. 더보기 스케일 남다른 래퍼 도끼, 롤스로이스 2대 동시 구입 자신의 노래 가사처럼 남들 세차할 때 새 차를 산다는 래퍼 도끼가 이번엔 롤스로이스를 동시에 2대나 구입하며 또 한번 재력을 과시했다. 그가 최근 구입한 차량은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배지 에디션과 롤스로이스 던(Dawn) 컨버터블 모델이다. 차량가액만 하더라도 블랙배지는 노멀 고스트보다 15~20%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최소 4억 5천만원을 호가하는 모델이다.롤스로이스 던은 출시가 4억 4천 900만 원이지만 도끼의 경우 로즈골드의 스페셜 컬러를 적용했기 때문에 색상 옵션으로도 상당 금액을 지불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두 대를 구입한 도끼는 한번에 차 값으로 10억 원 가량 지불한 셈이다. 고스트 블랙배지 에디션은 롤스로이스가 젊은 층을 겨냥해 준비한 스페셜 라인업 버전으로, 독특.. 더보기 예사롭지 않은 차를 모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비욘세 1959 실버 클라우드 롤스로이스 컨버터블비욘세는 차 역시도 예사롭지 않다. 그녀가 애지중지 하며 타고다니는 차는 의외로 최신 럭셔리카가 아닌 클래식카다. 1959년식 롤스로이스 실버 클라우드 컨버터블 모델로 그녀의 25번째 생일 선물로 남편 제이지가 선물한 차다. 차를 선물 받은지도 벌써 11년이 지났으니 아마도 평생 소장할 계획인 듯 하다. 실버 클라우드는 롤스로이스의 클래식카일 뿐만 아니라 가격도 신형 팬텀보다도 훨씬 비싼 10억원에 육박한다. 6.2리터 엔진을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10.9초에 도달하며 비욘세가 보유한 모델은 블루컬러의 가죽 인테리어와 블루 컨버터블 탑과 매칭돼 세련된 감각을 연출한다. 종종 뉴욕의 최상류층이 거주하는 주거지역인 햄튼에서 비욘세와 제이지 가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