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막, 22억 원 하이퍼카 풍동 실험 영상 공개 오늘날 고성능 차량들은 과거의 자동차들과 다르게 복잡한 컴퓨팅 머신에 가깝다. 때문에 초고성능 슈퍼카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슈퍼컴퓨터와 명석한 인간의 두뇌가 동원되어야 한다. 리막은 이 두 가지를 적극 사용해 C-Two 전기 하이퍼카를 설계해 왔고 최근 차량 개발 과정이 담긴 영상을 대중에 공개했다. 리막 C-Two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후 양산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차량 중 하나다. 1,914마력, 234.5kg.m 토크, 최고속도 415km/h, 제로백 1.9초, 완전 충전 시 주행거리 650km라는 스펙은 놀라움을 넘어서 경이로운 수준이다.초고성능을 달성하기 위해선 공기 역학이 상당 부분 중요하고 그만큼 차량의 외관 디자인이 중요한 역할.. 더보기 옵션 가만 6억 원, 전기 하이퍼카 3주 만에 완판 시작가격은 $2.1밀리언 달러(한화 약 22억 3천만 원)이며 구매 고객 평균 주문 옵션 가는 6억 원에 이르는 전기 하이퍼카 150대가 3주 만에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 바로 크로아티아 전기 하이퍼카 제조업체 리막(Rimac) C-TWO의 이야기다. 리막 세일즈 담당 크레소 코릭(Kreso Coric)에 따르면, 당초 계획한 C-TWO의 생산물량 150대가 판매 완료가 됐으며, 구매 고객들은 평균 $6만 달러(6억 4천만 원)를 옵션비로 지불했다고 밝혔다. 리막은 이달 초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C-TWO를 최초로 공개했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이 차량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스펙과 기술 때문이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차체 하부에는 1,888마력과 234.5kg.m의 괴력을 내는 일렉트릭 .. 더보기 라페라리와 부가티를 집으로 돌려보낸 전기 슈퍼카는? 부가티 베이론을 포함해 라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울게 만든 차량이 있다. 그것도 큰 격차로 말이다. 다양한 슈퍼카들과의 드래그 레이스에서 승리한 주인공은 크로아티아의 전기 슈퍼카 제조업체 리막(Rimac automobili)의 컨셉트 원(Concept One)이다. 최근에야 테슬라가 고성능 전기차인 로드스터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전기차도 초고성능 분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지만 리막의 컨셉트 원은 이미 세계 최초 전기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기 슈퍼카 시장을 개척한 차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1년 컨셉트 원이 등장했으며 2013년부터 양산형 모델을 내놓았는데 당시 선보인 스펙은 놀라운 수준이다. 4개의 각 바퀴마다 고성능 전기 모터가 달려 있어 1,088마력, 166토크의 괴력을 발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