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라리 매장 덮친 태풍 ‘제비’, 결과는 참담 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초토화 시키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혔는데 페라리 매장도 무사하진 못했다.고베시 롯코 아일랜드에 위치한 페라리 매장은 태풍 피해로 1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야후 재팬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53대의 페라리 신차 중 51대의 차량들과 중고 페라리 차량들을 완전히 파괴 시켰다고 전했다. 태풍이 매장을 덮칠 때 직원들은 건물 입구를 모래주머니와 포대로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을 기울여봤지만 태풍 앞에서는 차량 보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바닷물이 페라리 차량들을 뒤엎어 엔진룸 내부에도 침투하는 바람에 차량 복구는 불가능한 상태며 현재 해당 매장은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보험회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태풍 제비는 4일 일본 열도를 시속 217km의 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