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벤츠 놔두고 롤스로이스 타고 나타난 김정은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롤스로이스 팬텀이 언론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항상 벤츠 S600 풀만 가드를 타고 공식 석상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이번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에서 드러난 롤스로이스 팬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의 롤스로이스 팬텀은 EWB 버전으로 전장이 6m에 이르며 공차중량 2.7톤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초호화 럭셔리 차량이다. 팬텀에는 롤스로이스의 전통적인 6.75리터 V12 엔진이 장착돼 460마력의 괴력을 발휘한다. 팬텀의 실내에는 자연방목으로 길러져 울타리에 긁힌 자국이 없는 소 18마리 분 가죽이 사용되며 고객이 원하는 색상이나 소재 선택이 가능하다. 김정은의 팬텀은 일반 모델이 아닌 방탄차량으로 개조됐을 가능성이 높다. 방탄 차량 개조 전문 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