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보다 더 강력할 수 없다, 괴물 G바겐 등장 터프함의 상징인 벤츠 G 바겐, 그 중에서도 끝판왕 G65 AMG는 V12 엔진을 탑재해 630마력 101.9kg.m의 토크를 내뿜는 괴물 중 괴물이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독일의 유명 튜너인 브라부스에서 G65 AMG에 손을 댔다. 그리하여 역사상 가장 강력한 G바겐을 탄생시켰고 이름은 브라부스 900이라 붙여졌다. 이름에서 예상되듯이 브라부스의 손길을 거친 V12 트윈터보 엔진의 출력은 900마력, 152kg.m토크라는 믿기 힘든 괴력을 자랑한다. 기어박스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아쉽게도 토크는 122kg.m에서 제한된다. 하지만,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공기저항에 불리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정지상태에서 단 3.9초만에 100km/h에 도달한다. 이는 기존 G65 AMG 보다 무.. 더보기 포르쉐 가격 뺨치는 경차 등장 포르쉐 718 박스터 가격과 맞먹는 경차가 등장해 장안의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 얼티밋 125인데 독일 현지 판매 가격은 €52,800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6천5백만원 가량이다. 이 가격은 국내에서는 벤츠 중형 세단인 E클래스 가격과 맞먹고 미국에서는 포르쉐 718 박스터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포투보다 큰 사이즈인 경차 기아 모닝을 6대나 살 수 있는 가격이기도 하다. 전장 2.7미터의 초미니 2인승 경차가 이 같은 가격표를 달고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일반 스마트가 아닌 벤츠 차량 전문 튜너인 브라부스에서 튜닝을 하고 스페셜 한정판으로 내놓은 모델이기 때문이다. 브라부스는 2004년부터 줄곧 스마트 포투로 스페셜 모델들을 내놓았는데 얼티밋 101, 112, 그리고 1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