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퍼카

궁극의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의 연비는? 부가티가 시론의 공식 연비를 공개했다. 시론은 전작인 베이론16.4모델보다 소폭 향상된 효율(?)적인 연비를 가지게 됐다. EPA (미국환경보호청)에 따르면 1500마력을 발휘하는 시론의 복합연비는 11mpg (4.7km/l)으로, 전작 베이론의 10mpg (4.2km/l) 보다 0.5km/l 정도 향상 됐다. 베이론과 시론의 8.0리터의 쿼드터보 16기통 엔진의 기본 바탕이 같기 때문에 부가티 엔지니어들은 지난 10년간 500마력 출력을 더 끌어올리면서도 연비는 소폭 향상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시내 연비는 시론이 9mpg (3.8km/l), 베이론이 8mpg (3.4km/l) 수준인 반면 고속도로 연비에서 시론은 15mpg (6.4km/l)인 베이론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14mpg (5.9km/l)를 기.. 더보기
출고 후 6년간 1km도 운행안한 29억짜리 람보르기니 2011년 출고 된 이후로 6년간 단 한번도 운행을 하지 않은 람보르기니가 29억의 가격표를 달고 판매 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로 전세계에 단 20대만 생산되었던 희귀한 차량이다. 현재 매물로 올라온 차량은 20대 생산 분 중 마지막 번째 차량이며 두바이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6년 전 차주가 3.3 밀리언 달러 (한화 약 39억 원)에 람보르기니로부터 사들인 차량이다.세스토 엘레멘토는 지난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 됐다. 세스토 엘레멘토라는 이름은 영어로 풀이하면 ‘Sixth Element’ 즉, 6번째 원소인 탄소를 의미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본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무게 경량화를 극대화 시켰다. 차량의 섀시, 바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