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로터리 엔진 들고 귀환하는 마쯔다 항간에 루머로만 떠돌던 소식이 사실로 밝혀졌다. 마쯔다가 새로운 로터리 엔진을 신형 모델에 탑재한다는 것. 그러나 수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미래 RX 스포츠카의 엔진으로 장착되는 것이 아닌 전기차 모델에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극도로 조용한” 로터리 엔진이라는 점이 새롭다.아직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쯔다는 새로운 로터리 엔진이 전기차의 파워트레인과 완벽하게 호환이 되며 차량의 출력과 주행거리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으며 이 엔진은 LPG 연료로도 작동되고 비상시에는 전력을 발생시키는 용도가 가능하게끔 설계됐다고 언급했다.마쯔다는 반켈 로터리 엔진의 콤팩트한 사이즈가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에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개발에 착수했으며 엔진은 차량 뒤편 트렁.. 더보기 롤스로이스에 토요타 엔진을 넣은 기막힌 튜닝 롤스로이스 팬텀에 토요타 엔진이 들어가 있는 차량이 알려져 화제다. 일본에 거주하는 차주는 롤스로이스 V12 엔진을 들어내고 90년대 토요타 수프라에 장착됐던 2JZ 엔진을 집어넣었다.토요타 2JZ 3리터 엔진은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됐던 엔진으로 토요타의 아리스토, 알테자 등 다양한 모델들에 탑재됐고 특히 수프라에 들어간 엔진으로 유명하다. 수프라에 적용된 2JZ 엔진은 특별히 트윈터보가 적용돼 90년대 가장 아이코닉한 엔진이었으며 현재까지도 엔진 스왑용으로 인기가 많은 엔진이다. 물론 롤스로이스 팬텀 차주인 야지마(Yajima)는 2JZ 엔진을 순정으로 사용하지 않고 헤비한 튜닝을 거쳐 700마력의 출력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야지마는 현재 팬텀을 업무용과 레저용의 용도로 데일리카로 이용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