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의 떡’ 기아 프로씨드 컨셉트, 내년 양산 결정 기아차이지만 국내서는 만나볼 수 없는 유럽 전용 모델인 프로씨드. 차기 모델 디자인을 가늠해 볼 수 있었던 컨셉트의 양산형 모델 출시가 결정됐다. 프로씨드 컨셉트는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컨셉트카다. 양산형 모델은 내년 연말쯤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해외 매체 오토카 (Autocar)에 따르면 기아차는 씨드의 라인업을 총 4가지 버전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3도어 모델은 수요부족으로 삭제된다.기본 해치백 형태의 모델은 왜건 모델과 함께 내년 초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폭 향상 된 품질의 인테리어와 외관 디자인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현행 모델의 것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약간의 .. 더보기 700만원 대 GM의 왜건 등장 중국의 상하이 자동차 (SAIC)와 GM의 합작 투자 브랜드인 바오준에서 기아 모닝 보다 저렴한 소형 SUV로 화제가 되었던 바오준 510에 이어 310 왜건 모델을 내놓았다. 바오준 310은 왜건 형태의 차량으로 신차 출시 가격이 42,800 위안 (한화 700만원)에 불과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풀옵션 모델도 56,000 위안 (한화 950만원) 이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이 너무 싸서 품질이 조악할 것처럼 생각되지만 동급차량에서 갖출만한 편의사양은 빠지지 않고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8인치 터치 스크린,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에어컨디셔닝, 크루즈 컨트롤, USB 포트, 푸시 스타트 버튼 등이 포함된다. 디자인 또한 최신 트렌드에 따라 준수한 모양의 내 외관을 갖췄다. 310 왜건.. 더보기 “장의차 아냐”, 멋진 디자인의 왜건은? 왜건은 유럽에서는 인기가 아주 높은 세그먼트 차량이다. 승용차의 승차감과 감성을 가지면서도 트렁크 공간이 SUV와 같이 넓어 실용성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차량의 모양이 장의차 같다 하여 선호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렇게 치부하기엔 멋진 왜건들이 많다.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왜건 모델들을 알아본다. 볼보 V90 R-디자인볼보 V90은 세단인 S90의 왜건형 버전이다. 디자인으로 봐서는 S90보다 V90이 더욱 완벽에 가까운 비율과 멋진 테일램프 디자인을 가졌다. 거기에 R-디자인이 더해지면 차량은 더욱 특별해진다. 스포티한 형상의 전면부 에어인테이크, 그릴, 실버 컬러 커버의 사이드미러, 21인치 맷블랙의 다이아몬드 커팅휠이 적용돼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