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수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소유 차량이 7,000대가 넘는 사람은? 매년 국민들에게 90만 원 상당의 용돈을 주고 가정당 차량 4대를 지원해주는 나라가 있다. 바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왕국 브루나이다. 브루나이를 지배하는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럭셔리한 삶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브루나이란 작은 나라의 석유가 온전히 그의 소유이기 때문에 막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각종 럭셔리 차량 7,000대, 항공기 300여 대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0년간 F1 챔피언십 우승 포뮬러카들을 모두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몇 대 없는 희귀 차종들이 모두 볼키아 국왕의 차고 안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페라리 367대, 벤틀리 362대, 재규어 177대, 코닉세그 20대, 포르쉐 962 LM 6대, 맥라렌 F1 11대, 그리고 롤스로이스는 무려 600대 이상을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