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남에서 미남으로 변신중인 지프 체로키 포착 지난 2014년 출시 당시, 파격적이긴 하나 상당한 ‘못생김’으로 인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지프 체로키가 결국 성형수술을 받았다. 최근 테스트가 진행 중인 2019년형 체로키가 해외 도로에서 포착이 됐는데 위장막으로 가렸지만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확연히 준수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신의 지프 디자인 랭귀지와 맥락을 같이 하며 이전 모델이 현대 코나와 같이 헤드라이트와 DRL 시그니처 라이트 위치가 반전 된 형태였다면 신형 모델은 다시 제 위치를 되찾았다. 가장 변화가 필요했던 전면부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수정했으며 차량 측면과 후면은 후면부의 테일램프 디테일이나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는 등 약간의 디테일을 수정하는 데 그쳤다. 또 익스테리어에 비해 별다른 불만 제기가 없었던 인테리어는 큰 변화를 주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