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허리케인 피해 침수차량 3 만대의 무덤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에 피해를 입은 3만대가량의 차량이 모두 한곳으로 모였다. 장소는 휴스턴 외곽지역에 위치한 레이싱 경기장인 로얄 퍼플 레이스웨이. 이미 3만대 가량이 주차되었으며 매일마다 또 다른 피해 차량들이 속속 들어오고 이는 상황이다. 로얄 퍼플 레이스웨이의 부사장인 세스 엔젤은 보험 담당자들이 피해 차량들의 보험 접수를 처리할 것이며 이러한 작업이 끝나게 되면 차량은 주인에게로 다시 돌려보내지거나 Salvage 타이틀 (사고차)이력을 달고 온라인 경매로 판매되거나 혹은 폐차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세스 엔젤은 온라인 경매를 하려면 장소가 필요하고 보험 담당자들이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 온동네를 돌아다니는 것은 너무나 비효율적이라며 장소 제공을 한 이유를 밝혔다.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