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19억 원’ 사상 최고가 SUV의 등장 19억 원을 순전히 차량 구입비로 쓴다면 아마도 여러 대의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와 같은 슈퍼카를 새 차로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을 들여다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대게 희소가치가 큰 차량은 중고차 시장에서 새 차보다 더 값비싼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는데, 이번에 거액의 매물로 등장한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G650 랜덜렛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독일의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G650 랜덜렛 매물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1,450,000(한화 약 19억 원)이다. 이 차량이 이렇게 비싼 몸값을 가진 이유는 소장 가치가 큰 차량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작년에 출시된 G650 랜덜렛은 단 99대만 생산됐고 마이바흐의 이름답게 최고의 럭셔리를 맛볼 수 있는 차량이다. 아낌없이 사용된 최고급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