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1 썸네일형 리스트형 64억짜리 포르쉐, 새로운 주인의 품으로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희귀한 차량들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세상에 몇 대 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차들의 경우, 세월이 많이 흘렀더라도 경매를 통해 출시가보다 몇 배 혹은 몇 십배 높은 가격으로 팔려 나간다. 최근 Gooding & Company (구딩 앤 컴퍼니- 클래식 자동차 전문 경매회사) 경매장에 나온 1998년식 포르쉐 911 GT1 Strassenversion은 굉장히 희귀한 차량으로 $5.665 밀리언 달러 (한화 약 64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 르망 GT1 클래스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레이스카와 동일하게 생겼지만 일반 도로 주행용 버전을 따로 제작 해야 되는 법규가 있다. 따라서, 20대의 GT1 Strassenversio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