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da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서 제일 황당한 튜닝을 한 차 일반적으로 튜닝은 기존의 차량의 성능을 더욱 강력하게 끌어올려 드라이빙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주 이유다. 하지만,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튜닝을 한 차가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2004년식 마쯔다 RX-8. 차량의 외관이나 인테리어는 노멀사양의 RX-8과 다를 바 없지만 엔진룸을 여는 순간 이차의 정체가 탄로나게 된다. 228마력을 내는 1.3리터 로터리 엔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그 자리를 르노의 경차 트윙고에 들어가는 1.4리터 70마력을 내는 빈약한 엔진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 심지어, 트윙고의 엔진은 이미 16만 키로나 뛴 엔진으로 RX-8을 제대로 끌고 갈 수 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차주가 무슨 이유로 이러한 다운그레이드 튜닝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