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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쏙 빼놓는 뉘르부르크링 택시로 재규어 XE 낙점 일명 ‘그린 헬’이라고도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재규어가 탑승자의 혼을 쏙 빼놓을 링택시로 재규어 XE를 낙점했다. 물론, 일반 모델이 아닌 592마력의 괴력의 V8 엔진을 탑재한 XE SV 프로젝트 8 모델이다. 199유로 (26만 원)을 지불하면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 택시에 탑승해 서킷을 체험할 수 있다. 링택시로 활약하게 될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 차량은 재규어 랜드로버 그룹의 고성능 차량 디비전인 SVO에서 제조되며 V8 엔진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가속, 감속, 핸들링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조됐다. 5.0리터 슈퍼차저 엔진은 592마력, 71.3kg.m의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해 차량은 시속 100km까지 불과 3.3초 만에 .. 더보기
재규어 랜드로버, 신차 ‘쓰나미’ 준비하나 재규어 랜드로버가 지난 2월 22일 전후로 무려 29종의 새로운 상표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가이드(AutoGuide)에 따르면, 다량의 상표 등록에는 현재 판매 중인 차량 및 완전히 새로이 개발되는 차량 이름을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새롭게 추가 되는 모델명 중에는 P-타입과 T-타입이 있는데 재규어 스포츠카인 F-타입과 연관성이 있어서 재규어가 향후 스포츠카 라인업을 늘려나갈 확률이 다분하다.볼륨모델인 준중형 세단 XE의 트림은 더욱 세밀히 나눠질 예정으로, C-XE, iXE, diXE, XEi가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i”로 시작되는 차량은 전기차 라인으로 iXE 혹은 XEi의 경우, 순수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XE일 것으로 예상되며, 우선 공개된 일렉트릭 크로스오버 모델인 i-페이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