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기간 진하게 우려내 구수함이 가득한 사골 모델 3종 3. 르노 삼성 SM3르노 삼성 SM3는 2009년 출시돼 햇수로만 10년 차에 접어들어 대표적 사골 모델 중 하나로 인식된다. 2번의 소소한 마이너 변경만 거쳤을 뿐, 2009년 출시한 초기 모델과 현행 모델은 큰 변함이 없다. 신형 르노 메간이 SM3를 대체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 섞인 관측이 SM3 사골 행보에 지친 소비자들에 의해 제기됐으나 르노 삼성이 독자적 모델 개발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업계 관계자를 통해 밝혀졌다. SM3의 후속 모델은 내년 말 정도에야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고 차체 크기는 현행 모델 보다 작아지지만 편의사양을 증대시켜 상품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2.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2007년 세상에 그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낸 후 어느덧 11년이 지났지만.. 더보기 마세라티, 또 한번 진하게 사골 우려내 마세라티의 대표적 사골 모델인 그란투리스모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8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2007년 등장한 그란투리스모는 햇수로 10년이나 된 오래 된 모델이지만 풀모델체인지 없이 초기 디자인 거의 그대로 판매 중이다. 작년 단종을 계획했었지만 판매량이 꾸준한 관계로 수명을 연장시킨 특이한 케이스다. 그란투리스모의 단종 시기와는 별개로 후속 모델은 이미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후속 모델을 출시할 때까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로 갭을 메운다는 계산이다.마세라티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서 2018년형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와 MC 트림 두 종류의 모델을 공개했다. 외형상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알피에리 컨셉의 디자인을 따르는 공격적인 형상의 그릴과 에어인테이크의 형상이다. 기존 모델의 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