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스바겐, 랜드로버 대항마 준비 중 해외 매체 아우토빌트(Autobild)와의 인터뷰에서 폭스바겐 전략 책임자 마이클 조스트(Michael Jost)는 랜드로버 디펜더(Defender)와 유사한 오프로드가 가능한 전기 SUV 개발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조스트는 현재 폭스바겐에는 이러한 세그먼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디자이너들은 아이디어 구상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오프로드 성향이 짙은 차세대 전기 SUV는 단순한 선으로 이루어져 강인하며 심플한 디자인을 갖게 될 것이며 내구성이 강한 인테리어 소재와 시트커버는 물로 세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오프로드 성향의 전기자동차들은 근미래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다면 전기 구동계는 오프로드와 같은 지형에서 최적의 주행 능력을 보.. 더보기 벤츠에 도전장 낸 터프함의 ‘끝판왕’ 6륜 SUV는? 마초 감성의 ‘끝판왕’인 6륜 SUV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번에는 랜드로버 디펜더가 도전장을 냈다. 차량의 이름은 플라잉 헌츠맨 6x6 (Flying Huntsman 6x6)으로 랜드로버가 정식으로 제조한 것이 아닌 해외 유명 튜너인 칸 디자인(Kahn Design)이 랜드로버 디펜더 110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차량에는 쿠퍼(Cooper) 타이어의 디스커버러 사계절 타이어 6본이 장착되며 검게 칠해진 휠에 소프트탑 색상과 매칭되는 오렌지 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차량은 트럭 베이스의 SUT 모델과 소프트탑 모델 2가지로 제작되는데 G650 런덜렛을 예상케 하는 소프트탑은 3열 좌석위로 위치해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리벳이 박힌 차량의 바디 패널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