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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메이웨더, 16살 아들 생일에 선물한 '연습용' 벤츠는? 미국의 프로복서였던 메이웨더가 16살 아들의 생일에 운전연습용으로 벤츠 C클래스 쿠페를 선물했다. 둘째 아들 자이언(Zion)의 생일 선물로 사준 것인데 첫째 아들 코라운(Koraun)에게도 똑같이 C 클래스 쿠페를 선물한 전례가 있어 메이웨더 가족에게 C클래스 쿠페는 첫차이면서 운전연습용의 상징으로 알려졌다. 통 큰 스케일로 유명한 메이웨더답게 아들의 16번째 생일을 성대하게 차려줬다. 유명 래퍼인 영 써그(Young Thug)를 초청해 생일 파티 현장은 공연장을 방불케 했으며 자이언은 행사 도중 현금 다발을 공중에 날리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웨더가 두 아들에게 선물한 벤츠 C 클래스 쿠페는 C43 AMG 모델로 미국 현지 가격으로 $60,000 (한화 약 6천 5백만 원)을 호가하는 차.. 더보기
차 두 대 72억에 중고매물로 내놓은 메이웨더 미국의 프로 복싱 선수인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49전 49승 무패의 기록을 세워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스포츠스타다. 전세계 가장 재산이 많은 스포츠스타로 유명하며 수백억에서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경기 한 번의 대전료로 소득 1위에 등극하는 슈퍼스타였다. 그는 지난 2015년 9월에 안드레 버토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그는 사치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거침없이 과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럭셔리 자동차들의 수집가이기도 하다. 코닉세그, 라페라리,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색상 별로 라인업을 만들기도 했다. 30억이 넘는 부가티 베이론만 해도 3대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2대를 중고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다.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치장한 2011년식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트는 $2.45 밀리언 달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