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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S

테슬라 보다 더 우세한 대항마, 가격은 절반 패러데이 퓨처와 더불어 테슬라에 도전장을 내민 루시드 모터스가 테슬라 보다도 높은 상품성을 내세우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게 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루시드 에어 모델은 기본 가격 $52,500 (한화 5,900만원) 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가격은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테슬라 모델 S의 최하위 트림 보다 $16,000 (한화 1,800만원) 이나 더 저렴한 가격이다. 최근 국내에 1억 2,100만원에 출시한 테슬라 모델 S 보다는 딱 절반 가격인 셈이다. 400마력을 발휘하는 후륜 구동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는데 테슬라 모델 S 60보다 40마력 더 높은 수치다. 주행가능거리도 테슬라보다 우세하다. 루시드 에어 기본 모델은 240마일 (386km)를 주행할.. 더보기
'팔방미인' 테슬라가 갖추지 못한 것은? 테슬라코리아가 테슬라 모델S의 가격을 공개하고 주문 접수를 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영업 시작을 알렸다. 테슬라가 공개한 모델S 90D의 가격은 최저 1억 2100만원, 최고 1억 6135만원이다. 테슬라는 고급 전기차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로 이미 홈그라운드인 미국의 도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량이다. 테슬라 모델S 90D의 장점은 모터 2개로 네바퀴를 움직이면서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는 동시에 총 주행가능 거리가 378km로, 현재 국내에서 인증 받은 전기차 중 주행거리가 가장 길다는 것이다. 트렁크도 앞 뒤로 두 개나 있어서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다. 차량 외관 디자인의 경우, 유려한 세단 형태로 제작되어 전기차에 대한 이질감을 줄이고 거주성을 높였다. 하지만 이런 완벽해 보이는 모델S.. 더보기
판매 개시된지 두달만에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한 차는? 전기자동차 테슬라 모델 S가 노르웨이에서 판매개시된지 두달만에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8월에 테슬라는 유럽시장에 진출했는데요, 4도어 전기자동차가 지난달 노르웨이에서 인기차종 폭스바겐 골프를 제치고 최다판매차량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달 전기차는 노르웨이 시장점유율 5.1퍼센트를 달성했고 내연기관 독일산 자동차는 4.6퍼센트의 점유율로 2위로 밀려났습니다. 노르웨이 테슬라 딜러쉽 사장은. "현재까지 멈출 줄 모르는 엄청난 양의 주문을 받고 있으며. 현재 많은 고객들이 대기자명단에 올라가 있다. 당신이 모델S를 구입한다면 굉장히 값어치 있는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차는 공간도 넓고 무엇보다도 완전한 친환경차이기 때문이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테슬라 모델S는 노르웨이에서 BMW 5시리즈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