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우가 다른 비대칭 디자인을 가진 차량 5종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좌우가 동일한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때때로 파격적인 비대칭 디자인을 가지고 나와 이목을 끄는 차량들이 존재한다. 비대칭 디자인으로 유명한 차량 5종을 알아본다.현대 벨로스터벨로스터는 2011년 등장한 준중형 해치백 차량으로 결국 실패로 끝난 PYL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이었다. 벨로스터가 가진 가장 큰 특징은 좌우 도어 개수가 틀리다는 점이다. 운전석 쪽은 1개, 조수석 쪽은 앞, 뒤로 2개를 달아 2도어 차량과 4도어 차량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벨로스터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비대칭 도어를 그대로 계승한 2세대 모델이 올해 1월 등장했으며 250마력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사양의 벨로스터 N도 출시됐다. 벨로스터N은 요즘은 보기 드문 .. 더보기 롤스로이스 부럽지 않은 미니의 커스터마이징 옵션 ‘개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미니(MINI)가 현재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MINI Yours Customized’ 주문 제작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기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안된 이 서비스는 전용 온라인 샵을 통해 자신만의 차량 파츠를 디자인 할 수 있다. 고객이 디자인을 마치게 되면 미니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팅 기술을 이용해 파츠를 제작한다. 완성된 파츠가 배송되면 고객은 직접 설치하거나 딜러 매장에 가지고 가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이 서비스는 유럽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그 경우의 수가 무한대라고 미니는 설명했다. 차량 오너의 이름부터 좋아하는 숫자까지 모두 자유롭게 구성할 수 .. 더보기 보고도 믿기지 않는 황당 튜닝 차량들 반쪽 다이어트를 시도한 FSO 폴로네즈 FSO 폴로네즈는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폴란드 국적의 브랜드 차량이다. 폴로네즈는 1978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됐으며 차량명은 폴란드의 전통 춤에서 유래했다.그런데 이 차를 바탕으로 기상천외한 튜닝을 한 오너가 존재하는데 그는 차를 정확히 반으로 자른 뒤 이어 붙여 2인승 차량으로 만들었다. 기이한 탠덤 시트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마치 오토바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전석 1명 뒷좌석 1명이 앉는 형태로 개조했다. 이런 독특한 튜닝을 한 오너의 의도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는데 작은 공간에 엔진을 어떤 방식으로 집어 넣었는지도 알려진 바 없다. 차를 절단 내고 붙였지만 전혀 어색함 없이 제작이 돼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서 오너가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보여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