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79세 할머니, 포르쉐 심야 광란의 질주 ‘충격’ 자동차 매니아들은 가끔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적한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나서곤 한다. 하지만 극단적인 케이스도 존재하는데, 벨기에에 거주하는 79세 할머니가 운전대를 잡고 새벽 시간에 광란의 질주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작년 이 여성은 자신의 차량인 포르쉐 박스터 GTS를 몰고 심야 시간에 시속 236km/h로 달리다 과속 카메라에 걸리게 됐다. 벨기에 지역 매체인 가젯 반 앤트워프(Gazet Van Antwerpen)에 따르면, 이번 달 열린 재판에서 그녀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자신은 단지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나갔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판사에게 “나는 그날 밤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아 머리를 식히고 바람을 쐬러 차를 몰고 나갔을 뿐.. 더보기 포르쉐 가격 뺨치는 경차 등장 포르쉐 718 박스터 가격과 맞먹는 경차가 등장해 장안의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 얼티밋 125인데 독일 현지 판매 가격은 €52,800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6천5백만원 가량이다. 이 가격은 국내에서는 벤츠 중형 세단인 E클래스 가격과 맞먹고 미국에서는 포르쉐 718 박스터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포투보다 큰 사이즈인 경차 기아 모닝을 6대나 살 수 있는 가격이기도 하다. 전장 2.7미터의 초미니 2인승 경차가 이 같은 가격표를 달고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일반 스마트가 아닌 벤츠 차량 전문 튜너인 브라부스에서 튜닝을 하고 스페셜 한정판으로 내놓은 모델이기 때문이다. 브라부스는 2004년부터 줄곧 스마트 포투로 스페셜 모델들을 내놓았는데 얼티밋 101, 112, 그리고 1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