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이론

30억원 부가티 시론, 올해 몇 대나 배달됐나 대 당 30억 원에 육박하는 하이퍼카인 부가티 시론이 올해 70대가 생산완료 돼 고객에게 인도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가티 시론은 그랜져 75대와 맞먹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300대 이상 판매 완료되었으며 당초 500대만 최종 생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현재 200대 가량 주문이 가능한 상태다. 부가티 오토모티브 사장 볼프강 뒤르하이머 (Wolfgang Durheimer)는 “생산 첫 해의 목표 생산량인 70대를 완벽히 소화한 것은 모든 부가티 직원이 이룬 큰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러한 성과는 우리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고 첨언했다.유럽은 부가티의 가장 큰 시장으로 총 판매량의 43%가 유럽에서 이뤄졌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북미.. 더보기
절대로 운전할 수 없는 부가티 등장해 눈앞에 부가티 베이론이 있지만 절대 탈 수도 운전할 수도 없는 부가티가 등장했다. 눈으로만 봐야 되는 이 차는 바로 1,500만원 가량하는 모형자동차다. 이 모형자동차는 단순히 일반적인 모형이 아니라 실차와 가장 흡사한 디테일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모형이다. 스케일은 1:8로 통상적인 1:18 사이즈보다는 상당히 큰 사이즈이며 극강의 정교한 모형자동차를 제조하기로 유명한 Amalgam(아말감) 사에서 제작했다. 아말감에서 제조되는 모든 부가티 베이론 모형자동차들은 실차와 유사한 정교함을 실현하기 위해 실제 부가티로부터 건네 받은 3D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부 수제작으로 제조된다. 아말감에 따르면 모형 부가티를 개발하는데 3,000시간이 투자됐으며 한대를 제조하는데 총 310시간이 소요된다. 아래 동영상에 .. 더보기
차 두 대 72억에 중고매물로 내놓은 메이웨더 미국의 프로 복싱 선수인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49전 49승 무패의 기록을 세워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스포츠스타다. 전세계 가장 재산이 많은 스포츠스타로 유명하며 수백억에서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경기 한 번의 대전료로 소득 1위에 등극하는 슈퍼스타였다. 그는 지난 2015년 9월에 안드레 버토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그는 사치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거침없이 과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럭셔리 자동차들의 수집가이기도 하다. 코닉세그, 라페라리,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색상 별로 라인업을 만들기도 했다. 30억이 넘는 부가티 베이론만 해도 3대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2대를 중고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다.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치장한 2011년식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트는 $2.45 밀리언 달러 (.. 더보기
‘우리형’ 호날두, 부가티 시론도 구입했나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우리형’이라는 애칭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호날두가 부가티 시론과 함께 등장한 영상이 화제다.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실버 컬러 부가티 시론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부가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관련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영상에는 호날두의 차고가 배경화면으로 나오며 호날두가 시론의 키를 건네 받고 폭스바겐 소유의 에라 레지안 트랙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테스트 드라이빙의 목적은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챔피언으로부터 테스트되고 승인을 받는 것이다. Tested and approved by a champion #CR7xBUGATTI Bugatti Official(@bug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