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콘셉트카 방불케하는 초저가 中 전기차 화제 완성도 높으면서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초저가 가격으로 유명한 중국 바오준(Baojun)에서 스마트 포투와 같은 형태의 2인승 마이크로 일렉트릭 시티카를 선보여서 화제다.바오준 E200으로 명명된 초소형 전기차의 오피셜 포토가 최근 공개됐는데 독특한 차량의 디자인이 단숨에 시선을 끈다. 특히 차량의 외관보다는 콘셉트카와 같은 완성도 높은 실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로봇을 연상시키는 차량 외관과 달리 내부는 미니멀리즘 틱한 접근법을 사용했는데 좌우로 쭉 뻗은 대시보드는 좁은 차폭을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며 강렬한 레드, 화이트,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감각을 뽐낸다. 실내 버튼도 최소화돼 원가 절감과 동시에 깔끔해 보이는 이미지를 주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 후면에는 자그마한 디지털.. 더보기 초소형 경차에 8기통 엔진 올린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이 2011년 출시했던 소형차 시그넷. 토요타 iQ를 기반으로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소재 고급화를 거쳐 애스턴마틴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했었다. 그러나 저조한 판매량 때문에 출시한 지 불과 2년 만에 단종된 비운의 차량이었다. 본래 시그넷은 토요타의 4기통 1.3리터 엔진을 탑재해 98마력을 내는데 그쳤지만 V8 밴티지S에 탑재됐던 430마력 사양의 V8 엔진을 얹은 시그넷이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등장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굿우드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단거리 힐클라임 이벤트다. 일반적으로 보기 쉽지 않은 희귀 고성능 차량들이 대거 등장하는 볼거리가 풍부한 이벤트여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기도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