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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삼각떼는 잊어라, 아반떼 CN7이 강한 이유 신형 아반떼(코드명 CN7)의 반응이 뜨겁다. 일명 ‘삼각떼’로 불렸던 전작의 시장의 냉담한 반응에 대조적인 모습이다. 현대차는 7세대 신형 아반떼를 공개하고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데 25일 하루 1만 58대가 계약되며 역대 아반떼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신형 아반떼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디자인 요즘 현대차의 디자인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전 세대 모델 ‘삼각떼’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전 (아반떼 AD)보다 훨씬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판매량도 시원치 않았고 도로 위에 보이는 차량은 렌터카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현대차가 칼을 갈았다.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은 쏘나타 디자인의 모태가 된 ‘르 필 루즈’와 신형 투싼.. 더보기
‘충격’ 현대 코나가 1억 원에 팔리는 나라는? 현대 코나가 1억 원, 아반떼가 7천만 원에 팔린다면? 거짓말 같지만 현실인 나라가 있다. 살인적인 차 값으로 유명한 나라는 바로 동남아시아에 있는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s Intelligence Unit)에서 작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가가 비싼 도시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전세계 133개 도시에서 판매하는 160가지 동일 상품들의 가격을 비교했는데 싱가포르의 물가는 미국 뉴욕 보다 20%나 비싸며 홍콩보다 5% 가량 비쌌다. 이 조사에서 홍콩은 2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도 싱가포르의 자동차값은 이상하리만큼 높은데 미국에서 $20,000 (한화 2천 1백만 원) 하는 폭스바겐 골프를 싱가포르에서는 $90,000 (한화 9천 5.. 더보기
리틀 제네시스 G80? 현대 신형 엑센트 공개 임박 현대차가 2월 16일날 열리는 캐나다 토론토 국제 모터쇼에서 풀모델 체인지 된 신형 엑센트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식 공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현재 모델과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면부에 크게 자리잡은 새로운 그릴이 가장 눈에 띄는데 최근 출시한 현대차 모델들에 적용된 캐스케이딩 그릴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테일라이트 디테일은 아반떼의 디자인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공개한 중국 전용 모델인 2017년형 베르나와도 전반적인 디자인이 굉장히 비슷한 모습이다. 아직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미 수출용 모델의 경우, 기존 엑센트에 적용됐던 137마력 사양의 1.6리터 엔진은 신형 모델에서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며 6.. 더보기
자동차의 나라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탈만한 차는? 미국은 땅이 정말 큰 나라다. 뉴욕이나 시카고 같은 메가 시티를 제외하곤 차가 없으면 편의점가기도 힘든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그래서 자동차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승용차 보급률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16세부터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다. 美 US NEWS에서 안전성, 퍼포먼스, 가격, 수납공간, 편의사양 기준으로 대학생에게 추천할 차량들을 선정했다. 첫번째 차량은 기아 쏘울이다. 쏘울은 닛산 큐브를 제치고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컴팩트카다. 베스트 컴팩트카 2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높은 안전성, 높은 신뢰도, 만족스러운 수납공간, 하이테크 인테리어 사양으로 대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차량으로 뽑혔다. 1.7m3의 넓은 공간으로 학기가 끝나고 짐을 가득 싣고 집으로 이동하는 대학생들을 만족시킬 만하며, 부드럽고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