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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드

링컨 때문에 폭풍 할인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현재 미국에선 초대형 SUV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신형 링컨 네비게이터가 불을 지핀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본래 초대형 SUV 세그먼트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만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다. 그러나 뜻밖의 경쟁자의 등장에 캐딜락이 바짝 긴장을 한 모양이다. 네비게이터에 대응하기 위해 초강력 할인카드를 꺼내든 것. 캐딜락은 링컨으로 이탈하려는 고객을 붙잡기 위한 조치로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10,000(약 1천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6년식 에스컬레이드를 리스로 구매한 고객들에게 5월 31일까지 이와 같은 할인이 적용된다고 알려졌다. 캐딜락의 적극적인 할인 공세는 작년 말 링컨 네비게이터가 등장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작년 11월에는 1999년식 이후의 .. 더보기
예상치 못한 초대형 SUV 인기에 크게 당황한 포드 미국 현지에서 포드가 폭발적인 수요량을 예측하지 못해 차량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바로 초대형 풀 사이즈 럭셔리 SUV인 링컨 네비게이터 때문이다. 2018년형 링컨 네비게이터는 컨셉트카와 유사하게 출시하며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전폭적인 상품성 개선이 이뤄진 차량이다. 애당초 초대형 SUV가 많이 팔리는 미국이지만 네비게이터는 그닥 인기 있는 차종이 아니었다. 예전부터 경쟁차량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압도적인 인지도와 판매량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형 네비게이터가 허술하고 엉성했던 디자인을 탈피하고 경쟁력을 대폭 강화시켜 다시 태어나자 럭셔리 초대형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전월 대비 2배 가량 뛰었던 것. 이에 따라 한달 평균 600대 가량 생.. 더보기
2015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뉴욕에서 공개하다 10월 7일 날짜로 뉴욕시티에서 2015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쉐보레 타호와 서버번, 그리고 GMC의 유콘과 유콘XL와 그 베이스를 같이하는데요. 그래서 측면부만 보면 세모델 모두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익스테리어의 경우 정면부와 후면부를 차별화 시킨 것이죠. 세모델을 비교해보면 에스컬레이드에서 확실한 업스케일 디테일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 타호 쉐보레 서버번 GMC 유콘 디날리 GMC 유콘 XL 프레젠테이션하는 관계자.jyp 현행 모델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좀더 박시해지면서 예리한 라인으로 면을 다듬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행 에스컬레이드 현행 에스컬레이드(2) 후면부의 경우 리어램프를 세로로 길게 빼면서 캐딜락의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