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대감 UP! 신형 투싼 NX4, 출시일은? 그랜저와 아반떼를 이어 파격적인 디자인이 예고된 신형 투싼에 쏠리는 관심이 뜨겁다. 업계에 따르면 5년 만에 완전히 변경되는 신형 투싼 (코드명 NX4)은 올 3분기, 이르면 8월에 출시가 예정돼 있다. 신형 투싼의 디자인은 지난해 LA 모터쇼에서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비전-T’의 양산형 모델이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유사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오메트릭 디자인이 강조된 프런트 그릴은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히든 타입의 DRL 주간 주행 등이 적용될 전망이다. 차량 측면 부는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연상될 정도로 강조된 뒷휀더 볼륨감을 강조했으며 최신 현대차들의 디자인과 맥락을 같이 하는 일자형 테일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투싼은 현재 개발 중인 픽업트럭 ‘산타크루즈’와 플랫폼.. 더보기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판매 신기록 경신 2018년은 람보르기니에게 가장 성공적인 한 해였다. 2017년 3,815대 판매에 그쳤지만 작년 5,750대를 팔아 치우며 51%의 판매 성장률을 보여준 것. 1,302대를 판매했던 2010년과 비교하면 작년 한해 판매량은 4배 이상 높은 수치다.람보르기니의 폭발적인 성장의 배경에는 슈퍼 SUV를 표방하는 우루스가 있었다. 우라칸과 아벤타도르도 소폭 판매 증가가 있었지만 우르스는 단연 압도적이었는데 총 5,750대 중 1,761대가 우르스였다. 혹자는 우루스가 람보르기니 브랜드 이미지를 퇴색시키는 차량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지만 포르쉐 카이엔이 911을 포함해 브랜드 전체를 살려낸 것을 생각해 본다면 우르스 또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 모델임이 틀림없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CEO는 “슈퍼.. 더보기 미국 진출 서두르는 중국의 짝퉁 전문 브랜드 각종 짝퉁차들로 유명세를 타며 ‘짝퉁차의 대부’ 위치에 자리매김한 중국 중타이 자동차가 미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 중타이 자동차는 2020년을 시작으로 SUV 모델을 선보이며 발판을 다져갈 계획이다. 중타이는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 지역에 북미법인을 마련했다.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중타이 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일 차량으로 T600 모델이 낙점 됐으며 2020년 가을 미국 시장에 상륙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T600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중국 브랜드 차량이 된다. 최근 GM과 볼보는 중국에서 제조된 소량의 차량들을 미국으로 수입하기도 했고 포드는 중국산 포커스 액티브를 수입 하려다.. 더보기 날개 돋친 듯 팔리는 람보르기니, 판매 신기록 경신 람보르기니의 전 세계적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2,327대를 판매하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2,327대는 2013년 한해 동안 판매한 대수보다도 훨씬 많은 수치다. 올 1월부터 6월 동안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도된 차량 대수를 집계한 것이며 판매량이 증가한 데에는 우라칸의 인기가 한몫했다. 우라칸은 1,604대가 팔렸고 전년 동기 대비 204대가 늘어 11%의 상승률을 보였다. 아벤타도르는 673대가 고객에게 인도됐으며 작년과 동일한 판매량을 유지했다. 뜨거운 인기가 예상되는 SUV 우루스는 내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올 연말까지 6,000대는 가볍게 넘을 것으로 람보르기니는 내다봤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 더보기 “대륙의 우루스” 람보르기니 짝퉁차 6월 데뷔 국내에서는 켄보600의 제조사로 널리 알려진 중국 북기은상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 짝퉁차를 야심 차게 준비하고 내달 공개할 것을 밝혔다. 오리지널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억 단위의 금액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일 수도 있는 짝퉁차는 아직 정식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고 공식 렌더링 몇 장만 선공개됐다. 디자인상으로 살펴보면 전면부와 후면 부를 살짝 변형시켜 BMW X6의 느낌도 나긴 하지만 전반적인 형상으로 본다면 람보르기니 우루스에게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으며 공식 렌더링 조차도 우루스 사진을 기본 바탕으로 제작된 것처럼 프로포션이 상당부분 유사하다. 중국 현지 매체는 북기은상의 SUV가 100,000 ~150,000위안 (1,600만~2,500만 원)의 가격표.. 더보기 람보르기니,SUV,우루스,성공적?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 우루스가 폭발적인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우루스가 러시아와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200,000 (약 2억 1천만 원)이 넘는 SUV에 대한 예약 주문 건수는 가히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다. 람보르기니는 2018년 올해 전체 차량 판매대수는 5,000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고 이 중 1,000대 이상은 우루스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루스의 인기에 힘입어 2020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8,000대까지 증대시킬 방침이다. 하지만 수요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 이상으로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 더보기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에도 이루어진 원가절감의 흔적? 람보르기니의 역사상 두 번째 SUV인 우루스는 슈퍼 SUV를 표방하며 람보르기니답게 과격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고가의 람보르기니에 원가절감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단어지만,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원가절감이 이루어진 것이 해외 매체를 통해 발견됐다. 원가절감이 이루어진 부품은 바로 우루스의 도어 핸들. 아이러니하게도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부가티 다음으로 고가의 차량을 생산하는 람보르기니이지만, 그룹 내 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의 차량들을 생산하는 스코다의 부품을 공유한다. 우루스는 스코다 파비아(Fabia)의 도어 핸들을 가지고 있는데 파비아와 우루스의 가격차이는 10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미래의 우루스 고객들이 이 사실을 접한다면 그다지 기분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 해외 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