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차량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판 ‘롤스로이스’ 타고 서킷 질주하는 푸틴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에 대적할 목적으로 럭셔리 대형 세단을 러시아에서 직접 제조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서킷까지 찾아와 시험 주행을 하는 모습이 알려져 화제다. 의전 차량의 필요성을 느낀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제작된 브랜드 오러스(Aurus)의 세나트(Senat)차량은 의전용 차량으로 개발됐지만 민간용으로도 판매 예정인 차량이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포뮬러 1 서킷에 나타나 직접 세나트의 운전대를 잡고 서킷을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종일관 무표정을 고수하던 푸틴 대통령이었지만 시험 주행을 마치고 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킷에서 시험주행 임무를 맡은 차량은 의전용 리무진 버전이 아닌 일반형 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스로이스 팬텀과 흡사한 전장 5,630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