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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페라리 매장 덮친 태풍 ‘제비’, 결과는 참담 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초토화 시키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혔는데 페라리 매장도 무사하진 못했다.고베시 롯코 아일랜드에 위치한 페라리 매장은 태풍 피해로 1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야후 재팬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53대의 페라리 신차 중 51대의 차량들과 중고 페라리 차량들을 완전히 파괴 시켰다고 전했다. 태풍이 매장을 덮칠 때 직원들은 건물 입구를 모래주머니와 포대로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을 기울여봤지만 태풍 앞에서는 차량 보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바닷물이 페라리 차량들을 뒤엎어 엔진룸 내부에도 침투하는 바람에 차량 복구는 불가능한 상태며 현재 해당 매장은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보험회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태풍 제비는 4일 일본 열도를 시속 217km의 풍.. 더보기
발레파킹 주차원이 일으킨 대형 참사 호주 시드니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참사가 일어났다. 발레파킹 주차원의 차량 조작 실수로 고객의 포르쉐 911 카레라가 전방에 주차되어 있던 스바루 크로스 트랙의 하단부로 짚고 들어가 두 대가 위아래로 겹쳐진 형상이 되어버린 것. 우연하게 박서 엔진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사건은 시드니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Hyatt Regency) 외곽 주차장에서 벌어졌다. 호텔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자인 매튜 탈봇(Matthew Talbot)은 “다행히도 스바루 차량 아래에 깔린 포르쉐 차량이 소프트톱 모델이어서 긴급하게 일부분을 절단해 우리 직원을 구출해 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ABC 뉴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보도됐으며 현지 경찰들이 출동해 스바루를 위로 들어 올리고 포르쉐 차량을 뒤로 빼내는데 성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