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페라리와 부가티를 집으로 돌려보낸 전기 슈퍼카는? 부가티 베이론을 포함해 라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울게 만든 차량이 있다. 그것도 큰 격차로 말이다. 다양한 슈퍼카들과의 드래그 레이스에서 승리한 주인공은 크로아티아의 전기 슈퍼카 제조업체 리막(Rimac automobili)의 컨셉트 원(Concept One)이다. 최근에야 테슬라가 고성능 전기차인 로드스터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전기차도 초고성능 분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지만 리막의 컨셉트 원은 이미 세계 최초 전기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기 슈퍼카 시장을 개척한 차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1년 컨셉트 원이 등장했으며 2013년부터 양산형 모델을 내놓았는데 당시 선보인 스펙은 놀라운 수준이다. 4개의 각 바퀴마다 고성능 전기 모터가 달려 있어 1,088마력, 166토크의 괴력을 발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