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코다, "내 안에 폭스바겐 있다" 중국에서 최초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전 세계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의 내용은 중국 스코다 매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스코다 코디악 SUV의 엔진 커버의 엠블럼을 떼어내자 그 안에 감쪽같이 숨겨져 있던 폭스바겐 로고가 나타나는 것이다. 스코다에게서 폭스바겐 엠블럼이 발견됐다고 감정 상할 필요는 없다. 미니(MINI)에게서 BMW가 발견되고 스마트(SMART) 속에서 벤츠 엠블럼이 발견되는 것과도 같은 이치이기 때문이다. 폭스바겐 그룹 내 브랜드 간의 부품 공유는 이들이 수익을 내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종류의 내연 기관 엔진을 많이 개발해왔는데 이 엔진들은 아우디, 스코다, 세아트, 폭스바겐 브랜드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영상 속에 등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