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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제대로 ‘플렉스’한 호날두, 110억 원 슈퍼카 구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연봉이 51억 원 삭감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유벤투스)가 재력 과시를 제대로 보여줬다. 부가티에서 10대 한정판으로 대당 110억 원의 가격표를 달고 출시한 ‘센토디에치’를 구입한 것. 전 세계 단 한대 제작된 150억 원 가격의 ‘라 부아튀르 느와르’의 주인으로 호날두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부가티 센토디에치는 1992년 등장한 EB110을 오마주한 슈퍼카로 EB110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부가티 시론을 기반으로 하며 8리터 W16 쿼드 터보 엔진으로 1,60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며 7단 DCT 미션과 맞물린다. 1,976kg의 무거운 중량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더보기
호날두 1300억 원 이적설에 뿔난 피아트 근로자들 2018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 패해 아쉽게 포르투갈은 탈락했지만 포르투갈과 레알 마드리드의 영웅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1억 유로 (약 1,300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같은 소식에 피아트 근로자들이 분노에 휩싸였다. 어떻게 된 영문일까?FCA 그룹은 유벤투스 지분 63.77%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만약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다면 매년 3천만 유로 (약 400억 원)을 연봉으로 지불해야 하며 이는 일반 노동자들에게는 그리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근처에 위치한 피아트 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제라르 지아노니 (Gerardo Giannone)는 “저번에는 이과인(Higuain)을 데려오더니 이제는 호날두다. 피아트 노동자들.. 더보기
‘우리형’ 호날두, 부가티 시론도 구입했나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우리형’이라는 애칭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호날두가 부가티 시론과 함께 등장한 영상이 화제다.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실버 컬러 부가티 시론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부가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관련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영상에는 호날두의 차고가 배경화면으로 나오며 호날두가 시론의 키를 건네 받고 폭스바겐 소유의 에라 레지안 트랙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테스트 드라이빙의 목적은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챔피언으로부터 테스트되고 승인을 받는 것이다. Tested and approved by a champion #CR7xBUGATTI Bugatti Official(@bug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