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 모닝보다 저렴한 GM의 SUV 등장, 디자인과 품질은 수준급 GM은 오랜 기간 동안 대형 SUV를 제조 및 판매함으로써 수입이 짭짤했었지만 근래 소형화되는 자동차시장 트렌드에 따라 중소형 세그먼트 SUV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쉐보레 트랙스와 캐딜락 XT3가 바로 그 시작을 알리는 모델들인 것. GM이 발표한 가장 최신 SUV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 이름으로 출시됐는데 GM과 중국 SAIC 사이의 합작 투자로 탄생한 바오준 51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로써,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위한 또 하나의 모델이 추가됐다. 이 소형 SUV 모델은 불과 몇 달 전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데뷔를 알렸고 현재는 RMB 54,800 (한화 900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각 딜러 매장으로 물량이 풀리기 시작했다. 900만원의 가격은 한국의 기아 모닝 최하위 트림 (950만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