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t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심장’으로 다시 태어난 피아트 500 등장 102마력을 내는 노멀 사양의 피아트 500은 운전을 즐기기엔 다소 심심할 수 있다. 그래서 아바쓰가 대안으로 존재하는데 135마력으로 튜닝한 아바쓰 500과 더욱 출력을 끌어 올린 177마력 사양의 595 콤페티치오네가 있다. 작은 차체에 근 200마력 사양은 운전의 재미를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이 정도로도 만족 못하는 이들을 위해 독일의 튜너 포기아 레이싱 (Pogea Racing)이 피아트 500을 바탕으로 404마력을 발휘하는 강심장 튜닝을 감행했다. 차량의 이름은 아레스 (Ares)로 네이밍해 전혀 새로운 차량으로 탄생시켰다. 1.4리터 배기량으로 404마력의 고출력을 만들어 내기 위해 4개의 새로운 피스톤과 터보차져, 커넥팅 로드, 배기 밸브, 크랭크 샤프트, 캠 샤프트 등 모든 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