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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출고 후 6년간 1km도 운행안한 29억짜리 람보르기니 2011년 출고 된 이후로 6년간 단 한번도 운행을 하지 않은 람보르기니가 29억의 가격표를 달고 판매 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로 전세계에 단 20대만 생산되었던 희귀한 차량이다. 현재 매물로 올라온 차량은 20대 생산 분 중 마지막 번째 차량이며 두바이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6년 전 차주가 3.3 밀리언 달러 (한화 약 39억 원)에 람보르기니로부터 사들인 차량이다.세스토 엘레멘토는 지난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 됐다. 세스토 엘레멘토라는 이름은 영어로 풀이하면 ‘Sixth Element’ 즉, 6번째 원소인 탄소를 의미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본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무게 경량화를 극대화 시켰다. 차량의 섀시, 바디,.. 더보기
“람보르기니도 그냥 안 타!” 개성 넘치게 차를 꾸민 스타는? 지드래곤지드래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독보적인 존재의 아이돌 스타다. 그는 작사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한데 그의 애마에도 여지 없이 그의 센스가 발휘됐다. 그는 진주색 컬러의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타다 2013년 같은 컬러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바꿨는데 평범한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차량 전체를 무광 블랙으로 랩핑을 시도한 것. 진주색 컬러가 퓨어해 보였다면 무광 블랙으로 변신하면서 마치 배트카와 같이 압도적인 포스를 가진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의 컬러에 대한 센스가 돋보이는 곳은 바로 틴팅이다. 유니크한 보라색 틴팅을 해 어두운 차량 색상에 포인트를 줬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마를 공개하며 차량에 대한 애정을 과.. 더보기
닛산 부품을 그대로 가져다 쓴 람보르기니 원가절감을 이유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사례는 자동차 업계에서 아주 흔한 일이다. 일례로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는 뼈대가 같은 차량이다. 하지만 디자인은 두 차종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눈치 채기 어렵다. 과거에는 아예 눈에 띄는 부품을 공유한 사례가 많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람보르기니다. 팝업식 헤드램프를 사용한 초기형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위)페이스리프트 된 후기형 디아블로 (아래) 문제의 차량은 바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디아블로 초기형 모델은 팝업식 헤드램프를 가졌었지만 1999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팝업식 헤드램프를 삭제하고 더욱 모던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런데 모든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부품이 있었는데 바로 디아블로의 헤드램프였다. 어.. 더보기
오늘 당장 당신이 꿈꾸던 드림카를 몰아보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꿈꾸는 드림카는 있기 마련이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그 꿈을 이루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가상현실 속이라면 당장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 바로 라페라리 혹은 포르쉐 918을 몰아볼 수 있고 말이다. 아세토 코르사는 쿠노스 시뮬라지오니 社에서 그래픽과 사실성을 극대화 시키며 야심차게 제작한 레이싱 게임이다.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매우 현실적이다. 아니, 게임보다는 차라리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맞는 표현일 것이다. 여타, 레이싱 게임을 상상하면 큰 오산이다. 아케이드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조작성, 그래픽, 사운드 모든 것이 거의 현실과 흡사하다. 원메이크 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위켄드 레이스, 온라인 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