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크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을 쏙 빼놓는 뉘르부르크링 택시로 재규어 XE 낙점 일명 ‘그린 헬’이라고도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재규어가 탑승자의 혼을 쏙 빼놓을 링택시로 재규어 XE를 낙점했다. 물론, 일반 모델이 아닌 592마력의 괴력의 V8 엔진을 탑재한 XE SV 프로젝트 8 모델이다. 199유로 (26만 원)을 지불하면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 택시에 탑승해 서킷을 체험할 수 있다. 링택시로 활약하게 될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 차량은 재규어 랜드로버 그룹의 고성능 차량 디비전인 SVO에서 제조되며 V8 엔진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가속, 감속, 핸들링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조됐다. 5.0리터 슈퍼차저 엔진은 592마력, 71.3kg.m의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해 차량은 시속 100km까지 불과 3.3초 만에 .. 더보기 유럽서 ‘인기 폭발’ 없어서 못 파는 현대차는? 작년 9월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된 콤팩트 핫 해치 현대 i30N이 유럽 시장에서 돌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대차 고성능 차량 개발 담당을 맡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지난 6월에 2018년 생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으며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상반기 유럽시장에서 3,000대의 i30N이 판매됐고 현재 i30N을 주문하면 내년까지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폭스바겐 골프 GTI가 i30N보다 인기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1975년부터 생산된 역사가 깊은 골프 GTI와 달리 불과 출시한지 1년 남짓 된 i30N 임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임은 틀림없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