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과 작별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랜드로버는 전형적인 영국 브랜드이며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의 이미지에 걸맞은 대표적인 차종으로 예로부터 인식돼 왔다. 그런데 디스커버리가 이제 고향 영국을 떠나게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 생산을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새로운 제조공장으로 이전할 것을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브렉시트(Brexit)의 악영향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바키아 니트라 지역에 설립되는 새로운 공장은 올 연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연 3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인건비가 저렴한 슬로바키아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면서 대당 수천 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스커버리의 생산지를 옮기게 되면 대규모 직원 감축이 불가피하지만 이로 인.. 더보기 홍수 나도 문제없는 재규어 전기차? 재규어가 새롭게 선보인 일렉트릭 크로스오버 I-페이스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들고 나타났다. 바로 I-페이스의 최대 도강 높이다. I-페이스가 아무런 무리 없이 지나갈 수 있는 물의 높이는 지상으로부터 50cm다. 차체 하부에 전기 배터리가 잔뜩 깔려있는 전기 차인데 실로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도강 높이 50cm를 비교하자면, 스바루 아웃백은 45.7cm, 지프 체로키는 48cm,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3.6cm, 지프 랭글러는 76cm 수준을 나타낸다. 따라서, 재규어 I-페이스의 경우 스바루 아웃백과 지프 체로키보다 우수하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도강 능력을 지녔다. I-페이스가 체로키 보다 훨씬 전고가 낮다는 것을 사실을 비교해 본다면.. 더보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5가 가장 필요했던 옵션은? 신형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가 가장 필요한 옵션은 무엇일까? 혹자는 22인치 스플릿 스포크 휠 혹은 제스처 테일게이트를 떠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옵션은 해외 튜너 스타텍(Startech)의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로 디스커버리5의 비대칭 번호판 위치를 정 중앙으로 바로 잡아주는 부품이다. 스타텍은 과격한 튜닝을 주로 하는 업체로 알려졌는데 디스커버리의 비대칭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오히려 번호판을 단정하게 중앙에 대칭으로 잡아주는 부품을 직접 제작했다.‘부트 리드 인서트(boot lid insert)’라 이름 붙여진 이 부품은 미관상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후방 카메라와도 완벽히 호환돼 작동 된다고 제작사는 언급했다.디스커버리 본연의 개성.. 더보기 G4 렉스턴이 지목한 차들은 어떤 차? 2001년 등장해 무려 16년동안 풀모델 체인지 없이 장수해 온 ‘사골’ 렉스턴의 완전 변경 모델인 G4 렉스턴이 27일 온라인상으로 공개됐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을 발표하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기아 모하비를 경쟁상대로 지목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는 미드 사이즈 럭셔리 SUV로 1989년 출시한 이후로 3번의 풀모델 체인지를 거쳤다. 작년 공개된 신형 디스커버리 5는 각진 디자인을 탈피해 레인지로버에 가까운 도시형 디자인으로 태어났다. 237마력의 2.0 디젤, 254마력의 3.0 디젤, 335마력의 3.0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이전 모델까지 사용했던 무쇠 프레임을 버리고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해 480kg의 무게 감량에 성공했다. 도시형 디자인으로 바뀌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