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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닛산 부품을 그대로 가져다 쓴 람보르기니 원가절감을 이유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사례는 자동차 업계에서 아주 흔한 일이다. 일례로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는 뼈대가 같은 차량이다. 하지만 디자인은 두 차종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눈치 채기 어렵다. 과거에는 아예 눈에 띄는 부품을 공유한 사례가 많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람보르기니다. 팝업식 헤드램프를 사용한 초기형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위)페이스리프트 된 후기형 디아블로 (아래) 문제의 차량은 바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디아블로 초기형 모델은 팝업식 헤드램프를 가졌었지만 1999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팝업식 헤드램프를 삭제하고 더욱 모던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런데 모든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부품이 있었는데 바로 디아블로의 헤드램프였다. 어.. 더보기
오늘 당장 당신이 꿈꾸던 드림카를 몰아보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꿈꾸는 드림카는 있기 마련이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그 꿈을 이루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가상현실 속이라면 당장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 바로 라페라리 혹은 포르쉐 918을 몰아볼 수 있고 말이다. 아세토 코르사는 쿠노스 시뮬라지오니 社에서 그래픽과 사실성을 극대화 시키며 야심차게 제작한 레이싱 게임이다.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매우 현실적이다. 아니, 게임보다는 차라리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맞는 표현일 것이다. 여타, 레이싱 게임을 상상하면 큰 오산이다. 아케이드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조작성, 그래픽, 사운드 모든 것이 거의 현실과 흡사하다. 원메이크 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위켄드 레이스, 온라인 레.. 더보기
매일매일 바꿔타도 차가 남아도는 저스틴비버 지난 10일 저스틴비버가 내한공연을 가졌었죠. 저스틴비버는 1994년생 만 19세의 캐나다 출신 가수로, 2007년 자신이 유튜브에 올린 노래 부르는 동영상을 인상깊게 본 스쿠터 브라운에의해 발굴되었습니다. 2010년 1월 발매된 첫 싱글 "baby"로 세계적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로써 대중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은 4000억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매일마다 차를 바꿔타도 차가 남아도는 자동차 매니아이기도 합니다. 파파라치샷에 찍힌 사진들에는 다른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쉽게 발견되죠. 그럼, 그의 차량 목록을 확인해 볼까요? 1.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첫번째 차량은 블랙 메탈릭 레인지로버입니다. 랜드로버는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도 불리우는 럭셔리 SUV 끝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