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판매 신기록 경신 2018년은 람보르기니에게 가장 성공적인 한 해였다. 2017년 3,815대 판매에 그쳤지만 작년 5,750대를 팔아 치우며 51%의 판매 성장률을 보여준 것. 1,302대를 판매했던 2010년과 비교하면 작년 한해 판매량은 4배 이상 높은 수치다.람보르기니의 폭발적인 성장의 배경에는 슈퍼 SUV를 표방하는 우루스가 있었다. 우라칸과 아벤타도르도 소폭 판매 증가가 있었지만 우르스는 단연 압도적이었는데 총 5,750대 중 1,761대가 우르스였다. 혹자는 우루스가 람보르기니 브랜드 이미지를 퇴색시키는 차량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지만 포르쉐 카이엔이 911을 포함해 브랜드 전체를 살려낸 것을 생각해 본다면 우르스 또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 모델임이 틀림없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CEO는 “슈퍼.. 더보기 내년 등장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은 어떤 차?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생산을 시작한 지도 어언 8년이 되어가 곧 등장을 앞둔 후속 모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의 코드명은 LB48H로 이르면 내년 늦어도 2022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도 전동화를 피할 수 없었는데 아벤타도르 후속에는 전기모터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상징과도 같은 V12 엔진을 유지하면서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유지할 계획이다. LH48H는 아벤타도르보다 체급을 올려 슈퍼카보다 하이퍼카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는 해외 매체는 내다봤고 소량 생산을 하면서 가격은 30억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차량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가 2017년 발표한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의 디자인 언어를 차용할 것으로 예상.. 더보기 미국 진출 서두르는 중국의 짝퉁 전문 브랜드 각종 짝퉁차들로 유명세를 타며 ‘짝퉁차의 대부’ 위치에 자리매김한 중국 중타이 자동차가 미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 중타이 자동차는 2020년을 시작으로 SUV 모델을 선보이며 발판을 다져갈 계획이다. 중타이는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 지역에 북미법인을 마련했다.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중타이 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일 차량으로 T600 모델이 낙점 됐으며 2020년 가을 미국 시장에 상륙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T600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중국 브랜드 차량이 된다. 최근 GM과 볼보는 중국에서 제조된 소량의 차량들을 미국으로 수입하기도 했고 포드는 중국산 포커스 액티브를 수입 하려다.. 더보기 도로 위 슈퍼카가 제일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 길거리에서 슈퍼카가 제일 많이 돌아다니는 도시는 어디일까? 아쉽게도 서울은 아니다. 정답은 바로 영국의 런던이다. 해외에서 사진 공유 SNS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통계가 발표됐다. 영국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리테일러 액티비티 슈퍼 스토어(Activity Superstore)는 지난 3년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 1억 4천8백만 건의 도로 위 슈퍼카 사진을 12개의 슈퍼카 제조사들로 분류 한 결과 6백만 장의 사진이 런던에서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 5백9십만 장의 러시아 모스크바, 4백만 장의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4위는 3백7십만 건의 사진이 공유된 미국 뉴욕이며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가 3백 6십만 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 까지는 프랑스 파리, 터.. 더보기 엉뚱한 곳에서 현대 심장 얹고 재탄생한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2010년에 단종된 V12 미드 엔진 슈퍼카다. 그런데 느닷없이 이탈리아도 아닌 이란에서 2018년식 무르시엘라고 SV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어떻게 된 일일까?‘메이드 인 이란’ 무르시엘라고는 람보르기니에서 제작한 것이 아닌 레플리카 차량이다. 레플리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제작한 마수드 모라디(Massoud Moradi)는 ”무르시엘라고 제작 프로젝트는 4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오리지널과 완벽하게 동일한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오리지널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섀시 데이터를 입수할 수 있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레플리카 무르시엘라고에는 오리지널과 비교될 수준의 많은 양의 탄소 섬유가 사용됐지만 오리지널 파트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더보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 배기음 지켜낼까? 람보르기니 하면 사나이 가슴을 울리는 멋진 배기음을 빼놓을 수 없다. 우렁찬 배기음의 이유는 자연흡기 엔진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에 터보차저 V12 엔진 대신 자연흡기 V12 엔진을 그대로 이어간다고 밝혔다.그러나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터보차저 대신 전기모터를 엔진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을 갖춘 다는 것이다. 람보르기니 최고 기술 책임자 마우리치오 레지아니(Maurizio Reggiani)는 해외 매체 모터트렌드(Motor Trend)와의 인터뷰에서 전동화가 터보차저보다 우수한 점을 설명했다. 그는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은 터보차저 엔진이 아닌 자연흡기 V12 엔진을 고수할 것이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혹은 플러그-인 형식을 장착하면 연비와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킬 수 .. 더보기 소셜미디어 덕분에 막 내린 람보르기니 도둑의 기나긴 여정 소셜미디어에 관해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셜미디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도 종종 접할 수 있다. 두바이에 거주하는 억만장자 알파힘(Alfahim)은 소셜미디어 덕분에 피해를 보았다가 다시 덕을 본 케이스에 속한다. 알파힘은 오클리 디자인(Oakley Design)이 참여한 매우 특별한 한정판 5대의 아벤타도르 중 한대를 소유하고 있었고 평소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차량을 자랑하는 것을 즐겼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도둑에게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알파힘은 자신이 두바이에서 프랑스 칸 지역까지 람보르기니 차량과 함께 여행하는 것을 여지 없이 인스타그램과 기타 소셜미디어에 기록으로 남겼고 영국 런던으로 갈 계획도 함께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하고.. 더보기 날개 돋친 듯 팔리는 람보르기니, 판매 신기록 경신 람보르기니의 전 세계적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2,327대를 판매하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2,327대는 2013년 한해 동안 판매한 대수보다도 훨씬 많은 수치다. 올 1월부터 6월 동안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도된 차량 대수를 집계한 것이며 판매량이 증가한 데에는 우라칸의 인기가 한몫했다. 우라칸은 1,604대가 팔렸고 전년 동기 대비 204대가 늘어 11%의 상승률을 보였다. 아벤타도르는 673대가 고객에게 인도됐으며 작년과 동일한 판매량을 유지했다. 뜨거운 인기가 예상되는 SUV 우루스는 내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올 연말까지 6,000대는 가볍게 넘을 것으로 람보르기니는 내다봤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 더보기 호날두 1300억 원 이적설에 뿔난 피아트 근로자들 2018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 패해 아쉽게 포르투갈은 탈락했지만 포르투갈과 레알 마드리드의 영웅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1억 유로 (약 1,300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같은 소식에 피아트 근로자들이 분노에 휩싸였다. 어떻게 된 영문일까?FCA 그룹은 유벤투스 지분 63.77%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만약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다면 매년 3천만 유로 (약 400억 원)을 연봉으로 지불해야 하며 이는 일반 노동자들에게는 그리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근처에 위치한 피아트 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제라르 지아노니 (Gerardo Giannone)는 “저번에는 이과인(Higuain)을 데려오더니 이제는 호날두다. 피아트 노동자들.. 더보기 “대륙의 우루스” 람보르기니 짝퉁차 6월 데뷔 국내에서는 켄보600의 제조사로 널리 알려진 중국 북기은상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 짝퉁차를 야심 차게 준비하고 내달 공개할 것을 밝혔다. 오리지널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억 단위의 금액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일 수도 있는 짝퉁차는 아직 정식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고 공식 렌더링 몇 장만 선공개됐다. 디자인상으로 살펴보면 전면부와 후면 부를 살짝 변형시켜 BMW X6의 느낌도 나긴 하지만 전반적인 형상으로 본다면 람보르기니 우루스에게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으며 공식 렌더링 조차도 우루스 사진을 기본 바탕으로 제작된 것처럼 프로포션이 상당부분 유사하다. 중국 현지 매체는 북기은상의 SUV가 100,000 ~150,000위안 (1,600만~2,500만 원)의 가격표.. 더보기 람보르기니,SUV,우루스,성공적?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 우루스가 폭발적인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우루스가 러시아와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200,000 (약 2억 1천만 원)이 넘는 SUV에 대한 예약 주문 건수는 가히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다. 람보르기니는 2018년 올해 전체 차량 판매대수는 5,000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고 이 중 1,000대 이상은 우루스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루스의 인기에 힘입어 2020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8,000대까지 증대시킬 방침이다. 하지만 수요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 이상으로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 더보기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에도 이루어진 원가절감의 흔적? 람보르기니의 역사상 두 번째 SUV인 우루스는 슈퍼 SUV를 표방하며 람보르기니답게 과격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고가의 람보르기니에 원가절감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단어지만,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원가절감이 이루어진 것이 해외 매체를 통해 발견됐다. 원가절감이 이루어진 부품은 바로 우루스의 도어 핸들. 아이러니하게도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부가티 다음으로 고가의 차량을 생산하는 람보르기니이지만, 그룹 내 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의 차량들을 생산하는 스코다의 부품을 공유한다. 우루스는 스코다 파비아(Fabia)의 도어 핸들을 가지고 있는데 파비아와 우루스의 가격차이는 10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미래의 우루스 고객들이 이 사실을 접한다면 그다지 기분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 해외 업.. 더보기 라페라리와 부가티를 집으로 돌려보낸 전기 슈퍼카는? 부가티 베이론을 포함해 라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울게 만든 차량이 있다. 그것도 큰 격차로 말이다. 다양한 슈퍼카들과의 드래그 레이스에서 승리한 주인공은 크로아티아의 전기 슈퍼카 제조업체 리막(Rimac automobili)의 컨셉트 원(Concept One)이다. 최근에야 테슬라가 고성능 전기차인 로드스터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전기차도 초고성능 분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지만 리막의 컨셉트 원은 이미 세계 최초 전기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기 슈퍼카 시장을 개척한 차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1년 컨셉트 원이 등장했으며 2013년부터 양산형 모델을 내놓았는데 당시 선보인 스펙은 놀라운 수준이다. 4개의 각 바퀴마다 고성능 전기 모터가 달려 있어 1,088마력, 166토크의 괴력을 발휘.. 더보기 英 런던 길거리가 중동 갑부들의 슈퍼카로 가득 찬 이유 온라인 소셜미디어(SNS)에서 공유되는 수많은 슈퍼카 도심 주행 영상 중 유독 영국 런던 길거리를 질주하는 슈퍼카 영상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슈퍼카들의 번호판이 영국 번호판이 아닌 중동 지역 번호판을 달고 있다는 것이다. 왜 중동 갑부들은 왕복 차량 운송 비용 3천만 원 이상 지불하면서까지 본국이 아닌 먼 영국까지 와서 도심 골목을 질주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중동의 뜨거운 날씨를 피해 여름 휴가를 보낼 지역으로 선호하는 곳이 선선한 날씨의 영국이며 런던에는 상위 1%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슈퍼카 오너들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지에서 차량을 싣고 런던으로 날아오는데 이들을 위해서 카타르 항공에서는 특별 운송 .. 더보기 현대차 사상 최초 고성능 슈퍼카 개발 중 현대차가 람보르기니에 대적할 만한 고성능 슈퍼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인 Drive에 따르면 현대차는 그동안 포르쉐 911 터보와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같은 차량을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카를 벤치마킹 해왔으며 2인승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가진 슈퍼카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BMW i8과 같이 작은 배기량의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된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가진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대차는 친환경 차량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향후 몇 년 이내로 ‘진지한’ 슈퍼카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을 맡고 있는 루크 동커볼케(Luc Donkerwolke는 “CE.. 더보기 아우디 R8,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아우디의 아이콘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카 R8이 2020년을 끝으로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아우디가 재정 상황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한 뒤, 결국 R8을 단종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다. 해외 유명 매체인 오토모빌(Automobile)에 따르면 아우디는 R8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후속모델이 나오게 될 2020년에 R8의 생산을 종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R8 E-트론을 대체하게 될 차량의 개발 계획 또한 백지화 된다. 뿐만 아니라, 스콜피언(Scorpion)이라는 이름으로 1.2리터 두카티 바이크 엔진 4개를 결합하여 1000마력을 발휘하는 하이퍼카 개발 계획 또한 취소됐다.고성능 슈퍼카들의 개발은 취소되지만 포르쉐 미션 E의 아우디 버.. 더보기 비트코인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슈퍼카 등장해 미국에서 비트코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맥라렌 720S가 중고거래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에 올라왔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거주하는 판매자는 오로지 비트코인으로만 거래를 원한다며 차량의 사진과 정보를 사이트에 게시했다. 게시 글에서 판매자는 아주 적은 주행거리에 주요 옵션이 포함된 차량임을 강조하며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 거래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만나기 전 확인차원에서 .00001btc를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명시해 놓은 상태다.또 기존 30btc에서 25btc로 가격을 내렸다는 점도 언급했다. 25btc는 현재 기준으로 5억 2천 5백만 원이다. 판매자는 2010년에 10,000 비트코인으로 피자 한 판 구매했던 사람과 비교하면 굉장히 저렴하게 사가는 것이라고 유혹하기도 했다... 더보기 싱가폴에선 슈퍼카도 자판기로 뽑는다?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자동차 판매소들은 다른 매장과 차별화를 시도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카페나 고객 대기 장소를 좀 더 고급스럽게 단장하는데 그치고 만다. 하지만 싱가폴에 위치한 럭셔리카 딜러인 아우토반 모터스(Autobahn Motors)는 이색적인 시도를 했는데, 바로 세계 최대 럭셔리 카 자판기를 만든 것이다. 아우토반 모터스가 보유한 다수의 슈퍼카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자동차 자판기 건물은 총 60면의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자동차 재고 관리 시스템(AIMS)라는 명칭을 지니고 있다. 건물은 총 15층으로 지어졌고 각층마다 4대씩 주차할 수 있다. 차량이 보여지는 건물 외부는 전부 유리로 제작돼 마치 실제 자판기를 확대한 것처럼 보여 광고 효.. 더보기 출고 후 6년간 1km도 운행안한 29억짜리 람보르기니 2011년 출고 된 이후로 6년간 단 한번도 운행을 하지 않은 람보르기니가 29억의 가격표를 달고 판매 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로 전세계에 단 20대만 생산되었던 희귀한 차량이다. 현재 매물로 올라온 차량은 20대 생산 분 중 마지막 번째 차량이며 두바이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6년 전 차주가 3.3 밀리언 달러 (한화 약 39억 원)에 람보르기니로부터 사들인 차량이다.세스토 엘레멘토는 지난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 됐다. 세스토 엘레멘토라는 이름은 영어로 풀이하면 ‘Sixth Element’ 즉, 6번째 원소인 탄소를 의미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본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무게 경량화를 극대화 시켰다. 차량의 섀시, 바디,.. 더보기 “람보르기니도 그냥 안 타!” 개성 넘치게 차를 꾸민 스타는? 지드래곤지드래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독보적인 존재의 아이돌 스타다. 그는 작사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한데 그의 애마에도 여지 없이 그의 센스가 발휘됐다. 그는 진주색 컬러의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타다 2013년 같은 컬러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바꿨는데 평범한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차량 전체를 무광 블랙으로 랩핑을 시도한 것. 진주색 컬러가 퓨어해 보였다면 무광 블랙으로 변신하면서 마치 배트카와 같이 압도적인 포스를 가진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의 컬러에 대한 센스가 돋보이는 곳은 바로 틴팅이다. 유니크한 보라색 틴팅을 해 어두운 차량 색상에 포인트를 줬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마를 공개하며 차량에 대한 애정을 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