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위별로 알아보는 최고부터 최악의 브랜드 고객 충성도 최근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정보 제공 업체인 에드먼즈(Edmunds)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다. 브랜드별 고객 충성도를 조사한 뒤 최고와 최악의 리스트를 만든 것.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격전지인 미국에서 조사되었기 때문에 참고할만하겠다. 최고의 고객 충성도 1위 – 토요타 (63%) 토요타가 1위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토요타는 오랜 기간 동안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배경에는 잔고장이 없는 훌륭한 내구성, 실용성 그리고 가성비를 큰 이유로 들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토요타를 구매한 고객의 60% 이상이 또 다른 토요타 차량으로 재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확고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위 – 스바루 (61%)한때 국.. 더보기 픽업트럭에 ‘헐크’ 엔진 집어넣는 FCA 다운사이징과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시국이지만 아직까지도 가장 미국스러운(?) 대배기량 고출력차를 선보이는 회사가 있다. 바로 미국 빅3 중 하나인 FCA가 그 주인공. SUV인 지프 그랜드 체로키에 6.2리터 V8 헤미(HEMI) 엔진을 집어넣어 707마력 사양의 괴물 SUV를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동일 엔진을 픽업 트럭에 장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용량 고성능의 심장 이식을 받는 모델은 2019년형 램 1500 레블(Rebel)이다. 이 모델은 10년 전에 사라졌던 고성능 픽업트럭인 닷지 램 SRT-10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여져 닷지의 고성능 라인업인 헬켓(Hellcat)의 골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된 램 1500 레블(Rebe.. 더보기 남자라면 픽업트럭, 어떤 모델들이 있나 국내 정서상 픽업트럭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일단 차량의 크기에서부터 압도적이다. 기본적으로 전장이 5.8미터로 거의 6미터에 육박하기 때문. 땅이 큰 미국에서 판매량 1위는 항상 픽업트럭이 차지해올 정도로 미국시장에서는 보편화 돼있다. 국내서도 일부 매니아층이 형성돼있어 종종 도로에서 목격되기도 하며 몇몇 병행수입업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픽업트럭의 인기가 계속되는 추세로 기존 미국 브랜드와 일본 브랜드뿐만 아니라 최근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도 픽업트럭 컨셉인 X 클래스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픽업트럭 3인방에 대해 알아본다. 포드 F150 픽업트럭의 대표주자이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1948년 1세대 F150을 선보인 뒤로 2015년 출시한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