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렉서스가 양산차 최초로 시도하는 기술 향후 등장할 렉서스에서 사이드미러를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디지털카메라가 달린 사이드 미러는 콘셉트카에서만 봐왔던 기술이지만 렉서스는 이 기술을 양산화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렉서스는 중형 세단 ES를 시작으로 사이드미러를 '디지털 아우터 미러'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사이드미러를 디지털카메라로 바꾸면 생기는 이점으로는 부피가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공기 저항이 줄어들고 이 때문에 연비와 퍼포먼스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또 눈과 비에 영향을 덜 받으며 상황에 따라 시야를 개선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렉서스의 '디지털 아우터 미러'는 기존 사이드미러 위치에 디지털카메라가 대신하며 차량 내부에는 A 필러 위치에 5인치 모니터가 자리해 바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최근 아우디가 E-트론 콘셉.. 더보기 렉서스 IS와 GS,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렉서스가 미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크로스오버와 SUV 라인업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따라서 여타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판매량이 신통치 않은 세단 모델들의 존폐 여부에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렉서스의 새로운 총괄 매니저인 데이비드 크라이스트(David Christ)는 현지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제품 계획은 현재 대대적 개편 작업 중에 있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렉서스는 해치백 모델인 CT를 엔트리 레벨 크로스오버 차량인 UX로 대체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시장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크라이스트는 LF-1 Limitless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하는 플래그십 SUV 양산형 모델은 2020년을 전후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첨언하기도 했.. 더보기 사장님의, 사장님에 의한, 사장님을 위한 차 작년 한 해 국내에서 판매됐던 쇼퍼 드리븐 성향의 대형 세단 5종을 판매량 순서로 알아본다. 오너 드리븐 색이 짙은 대형 스포츠 세단은 제외됐다. (아래 판매량은 2017년 기준) 1.제네시스 EQ900 (12,300대) 작년 한 해 동안 아무리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가 많이 팔렸다고 해도 제네시스 EQ900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EQ900은 판매량에서 S클래스와 2배 가량 격차를 벌리며 국산 대형 세단의 자존심을 지켰다.EQ900은 동급 수입 차량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과 편의사양을 갖추면서도 수입차 대비 34%가량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법인 차량 뿐만 아니라 50~60대 개인 구매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2.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6,694대 ) 대한민국에서 S클래스의 인기는 .. 더보기 콘셉트카와 도플갱어 수준인 양산차들은? 다수의 자동차 매니아들은 모터쇼에서 보았던 멋진 콘셉트카 모델이 그대로 양산으로 이어지길 내심 기대를 했다가 많이 못생겨진 양산형 모델에 아쉬움을 토로했던 적이 많았을 것이라 본다. 하지만, 콘셉트카 원형 거의 그대로 양산으로 이어진 차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베스트 3를 뽑아봤다. 2012 렉서스 LF-LC 콘셉트카 – 2017 LC 쿠페올해 등장한 렉서스 LC쿠페는 지난 2012년 공개한 LF-LC 콘셉트카와 다른 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독특한 헤드램프, 테일램프, 플로팅 루프, 전체적인 바디라인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또한 외관과 마찬가지로 콘셉트카가 가졌던 구성과 느낌을 그대로 옮겨놨다. LC쿠페의 국내 출시가는 가솔린 모델이 1억 7천만원,.. 더보기 렉서스 GS,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 렉서스 중형 세단 GS가 현행 모델을 마지막으로 생산 중단 될 위기에 처했다. 일본 매체인 MAG-X의 1월호에 수록된 장문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초 2018년에 다음 세대 GS가 런칭할 계획이었지만 이러한 계획이 취소된 것으로 밝혀졌다.계획이 변경 된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판매 부진과 더불어 렉서스 브랜드 라인업에서 GS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특히, 대형 세단인 신형 LS가 V8을 삭제하고 V6 엔진을 탑재하면서 GS의 영역까지 커버하게 된 것도 큰 이유로 보여진다.흥미롭게도 현행 GS 조차도 생산을 확신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지난 2011년 토요타 CEO 아키오 토요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새로운 GS의 생산을 원치 않는다고 언급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현지 렉서스 경영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