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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좌우가 다른 비대칭 디자인을 가진 차량 5종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좌우가 동일한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때때로 파격적인 비대칭 디자인을 가지고 나와 이목을 끄는 차량들이 존재한다. 비대칭 디자인으로 유명한 차량 5종을 알아본다.현대 벨로스터벨로스터는 2011년 등장한 준중형 해치백 차량으로 결국 실패로 끝난 PYL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이었다. 벨로스터가 가진 가장 큰 특징은 좌우 도어 개수가 틀리다는 점이다. 운전석 쪽은 1개, 조수석 쪽은 앞, 뒤로 2개를 달아 2도어 차량과 4도어 차량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벨로스터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비대칭 도어를 그대로 계승한 2세대 모델이 올해 1월 등장했으며 250마력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사양의 벨로스터 N도 출시됐다. 벨로스터N은 요즘은 보기 드문 .. 더보기
시트로엥 DS, BMW i8 대항마 준비 최근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 디비전인 DS가 새로운 럭셔리 SUV인 DS 7을 공개하고 나서 일각에선 라인업을 점차 늘려 결국 슈퍼카 시장까지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해외 매체인 오토 익스프레스는 시트로엥 DS가 BMW i8에 대항하기 위해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E-텐스를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개발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시트로엥의 모기업인 PSA 그룹은 고성능 전기차 부품을 만들기 위해 캐나다 회사들인 엑사곤 모터스, 인베스티스먼트 퀘벡, 하이드로 퀘붹, 인더스테크와 합작투자 체결을 마쳤다. 이로써 시트로엥 DS는 초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만들 때 필요한 전기 구동계 부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게 됐다.현재 BMW i8은 362마력의 출력을 가.. 더보기
파격적 디자인의 시트로엥 CXperience 최근 프랑스 차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디자인에 점점 물이 오르며, 과거에는 프랑스 특유의 아방가르드 함만이 드러나는 디자인이었다면 최근 선보이는 차량에게서는 이와 더불어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시트로엥이 가지고 있는 럭셔리한 대형 세단의 역사에 새로운 모델이 추가가 되었다. CXperience라는 이름으로 10월 초에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 대중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CXperience는 1974년 CX라는 모델명으로 공개되었던 길고 낮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차량을 현대적인 크로스오버 형태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이 컨셉카는 미래의 시트로엥 프리미엄 라인을 미리 보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CXperience는 과거 CX, XM, C6, 2006년 C 메티세 컨셉카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