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피니티

“닛산은 아직 죽지 않았다” 닛산 370Z, 12년 만에 신모델 등장 예고 올 12월 말 부로 한국닛산이 한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닛산은 2019 회계연도 실적 발표에서 7조 7천억 원에 이르는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해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닛산은 18개월 이내에 12가지의 신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닛산이 공개한 30초 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에 공개된 12가지의 신모델 중 눈에 띄는 모델은 단연 2인승 후륜 스포츠카 370Z의 후속 모델이다. 2008년 등장한 이후로 무려 12년 동안 큰 변화 없이 꾸준히 판매됐던 닛산의 대표적 스포츠카 중 하나인 370Z는 후속 모델이 어떤 모델보다 기대가 되는 모델이었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닛산은 후속 모델에 대해 세부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해외 매체에 따.. 더보기
‘전신 성형’ 성공하고 돌아온 인피니티 QX50 인피니티가 전신성형을 받은 2019 QX50을 데리고 LA 모터쇼에 나타났다. 전작의 ‘못생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이제는 메르세데스 벤츠 GLC와 BMW X3와 견주어도 손색 없을 만큼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새로운 QX50은 전륜 구동(FWD) 기반의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완성됐다. 따라서 현재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하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글로벌 부사장인 크리스탱 므니에 (Christian Meunier)는 “2019 QX50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임무를 띄는 모델이며 인피니티가 상징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가장 부합하는 차량”이라고 언급했다.QX50은 세계 최초로 가변압축 엔진인 VC-Turbo를 장착했는데 이 기술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