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오닉, 한 판 붙자” 상품성 강화된 닛산 리프 상품성이 강화 된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의 등장으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쉐보레 볼트(Bolt)를 포함한 전기차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신형 리프는 1세대 모델에 비해 모든 수치에서 비약적 수준의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 2011년 등장한 1세대 리프는 80kW의 모터출력으로 107마력, 28.6kg.m의 힘을내 117km(미국 EPA 측정 기준)를 주행하는데 그쳤지만 신형 리프는 110kW의 출력으로 147마력, 32.6kg.m를 발휘해 241km (EPA 기준) 주행 가능하다. 이 수치는 일본 측정 기준인 JC08 모드로 따지면 400km에 달하는 거리다. 이러한 결과는 배터리 사이즈를 기존 24kwH에서 40kwH로 키운 공이 컸다. 리프의 눈에 띄는 기능적 특징은 바로 e-페달의 적.. 더보기 쉐보레, 2020년 출시 예정인 일렉트릭 SUV 공개 제너럴 모터스(GM) CEO 매리 배라 (Mary Barra)가 뉴욕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2017 글로벌 오토모티스 컨퍼런스 (Barclays 2017 Global Automotive Conference)에서 프레젠테이션 도중 쉐보레 볼트를 기반으로한 크로스오버 차량을 발표 내용에 포함해 자연스레 공개됐다. 올해 초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쉐보레 FNR-X 콘셉트의 디자인 영향을 받은 이 차량은 상당히 공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부메랑 형태의 헤드라이트와 LED 시그니처 라이트가 강인하며 세련된 인상을 준다.차량의 바디에도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그대로 녹아들었다. 플로팅 루프 형상의 C필러를 포함해 다이나믹한 형상의 바디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지만 콘셉트카보다는 다소 차분해진 모습인데 날카.. 더보기 테슬라 전기 트럭 디자인 유출돼 테슬라가 개발 중인 올-일렉트릭(All-Electric) 트럭이 테슬라 전용 테스트 트랙에서 포착됐다. 이 장소는 모델S P85D가 최초로 목격된 곳이기도 하다. 포착된 트럭의 디자인은 지난 4월 테슬라 사장인 엘론 머스크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승용차와 같은 오버휀더와 LED 시그니처 라이트의 위치가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티저 이미지와 상이한 점은 트럭의 전고인데 이는 트럭 루프에 탈착 가능한 윈드 디플렉터가 티저 이미지에는 장착됐기 때문에 전고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전통적인 트럭과는 다르게 출입문이 차량의 중심부에 위치한 것이 큰 특징이며 테슬라의 디자인 랭귀지답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에어로다이나믹에 유리한 경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