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상과학 영화가 현실이 된 벤츠의 최신 제조 공장 메르세데스 벤츠가 또 한 번 멀찍이 앞서 나간다. 보통 자동차 공장에 관한 토픽은 일반인들에게 흥미로운 주제가 되지 않지만 메르세데스의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형태의 자동차 생산 공장”은 충분함을 넘어서서 굉장한 이목이 집중된다. 팩토리56으로 명명된 최신 제조 공장은 독일 진델핑겐에 위치한 축구장 30개 규모 22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여기서 다음 세대 S 클래스, 순수 전기차 라인업 EQ 브랜드 차량들과 궁극적으로 자율 주행 차량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팩토리56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에너지로 가동되며 5G 모바일 기술이 적극 사용된다. 따라서 공장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의 정보가 가상의 공간에서 서로 연결돼 주고받게 된다. 덕분에 종이가 한 장도 사용되지 않.. 더보기 테슬라 전기 트럭 디자인 유출돼 테슬라가 개발 중인 올-일렉트릭(All-Electric) 트럭이 테슬라 전용 테스트 트랙에서 포착됐다. 이 장소는 모델S P85D가 최초로 목격된 곳이기도 하다. 포착된 트럭의 디자인은 지난 4월 테슬라 사장인 엘론 머스크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승용차와 같은 오버휀더와 LED 시그니처 라이트의 위치가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티저 이미지와 상이한 점은 트럭의 전고인데 이는 트럭 루프에 탈착 가능한 윈드 디플렉터가 티저 이미지에는 장착됐기 때문에 전고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전통적인 트럭과는 다르게 출입문이 차량의 중심부에 위치한 것이 큰 특징이며 테슬라의 디자인 랭귀지답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에어로다이나믹에 유리한 경사로..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큰 초대형 전기차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는 무엇일까. 스위스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상상초월의 전기차가 제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e-덤퍼로 이름 붙여진 초대형 덤프 트럭이다. 이 차량은 공차중량은 무려 50톤. 게다가 71톤이 적재 가능하며 차량의 운전석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9개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된다. 컨소시엄으로 스위스에 위치한 업체들이 이 초대형 트럭을 전기화 시키기 위해 넣은 배터리의 용량은 무려 700kWh에 달한다. 이 것은 테슬라 모델S의 초고성능 버전 7대와 맞먹는 수치다.e-덤퍼의 초기 모델에는 600kWh의 배터리가 장착됐었지만 용량을 100kWh 정도 늘렸으며 배터리의 무게는 4.5톤에 육박한다. e-덤퍼는 출시 후 10년간 스위스 Biel 근처에 위치한 스위스 시멘트 채석장과.. 더보기 국내 도입이 시급한 미국의 택배 배송 트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꾸준히 신재생 에너지로 구동하는 차량을 연구해 왔다. 특히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연료전지 차량은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각광 받고 있는 방식이다. 한번 충전으로 480~750km 가량 주행가능하며 충전시간도 3분에 불과한 것이 장점이다. 일본의 혼다나 토요타는 이미 대중화에 성공해 수소연료전지 승용차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적 물류 운송업체인 미국의 UPS는 기존 자동차 업체들로부터 친환경 차량을 제공받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개발에 적극 나선 케이스인데, 최근 수소연료전지로 구동하는 택배 배송 트럭을 개발하는데 성공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클래스 6의 중형 배송 트럭에 10kg의 수소연료가 주입되고, 32 kWh의 연료 전지와 45 kWh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 더보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중국차의 홍보대사로 발탁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는 평소 전기차 애용과 더불어 수질 오염을 걱정하여 잘 씻지 않는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환경보호에 앞장 서는 행보를 보여왔다. 그가 이번에는 중국에서 전기차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BYD 오토의 홍보대사로 발탁 되었다. Sixth Tone 매체에 따르면, 내년부터 디카프리오는 BYD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의 홍보를 맡으며 그가 꾸린 포뮬러 E 의 베이징 에디션 팀의 홍보활동 또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들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며 지구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중국,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차량 증대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고 밝혔다.BYD는 올해 1월 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